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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김현주, "6회부터 등장하며 드라마에 새 활력소 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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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남자김현주 투입으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새로운 활력소가 불어넣어질 예정이다.
김현주는 20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6회에 첫 등장한다.
김현주는 이번 주 부터 '꽃보다 남자' 촬영에 임하며 극중에서 재벌가 상속녀인 구준희(츠바사)역할을 맡게 될 예정으로, 세계30대 기업 입성을 넘보는 대학민국 최고기업 신화그룹 구씨일가의 장녀를 연기하게 된다.
'꽃보다 남자'의 외주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김현주는 전기상 PD와 친분으로 흔쾌히 카메오로 출연하기로 했다. 최고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인물로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캐릭터다. 어느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꽃보다 남자의 인기에 힘입어 이민호, 구혜선 미니홈피는 팬 들의 응원 글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12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 3화는 전국 기준 20.8%로 6일 2화 17.6%, 5일 첫방송 14.3%에 비해 월등한 상승세를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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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을 즐겨라! 아츠뉴스 문세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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