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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1강 2중, ‘에덴의 동쪽’ 실시간 최고 시청률 ‘꽃보다 남자’ 2배
2009-01-06 오후 11:13:33 [275]
囧。。没看错滴话。。。好像说第二集是15了么- -现在滴速度怎么这么快。。。隔壁也在升
[OSEN=최현유 기자] 수목극 구도가 1강 2중을 보이며 MBC TV ‘에덴의 동쪽’은 최고 32.0%의 실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꽃보다 남자’와 SBS TV ‘떼루아’는 각각 15.3%, 10.6%의 실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의 실시간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오후 21시 57분께 10.73%의 시청률로 출발한 ‘꽃보다 남자’는 평균 13~15%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에덴의 동쪽’은 21.3%로 출발, 평균 29~31%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떼루아’는 8.9%로 시작해 8~10%의 평균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꽃보다 남자’에서는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눈길을 끌었다. 잔디는 곤경에 처할 때마다 자신을 도와주는 지후를 좋아하게 되고, 여기에 준표(이민호)가 잔디를 좋아하게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이날 잔디(구혜선)는 준표의 농간으로 고등학생 신분으로 낙태를 한 학생으로 몰리고, 잔디는 준표에게 돌려차기로 복수를 한다. 잔디를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한 준표는 잔디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고 돈을 들여 강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주지만 잔디는 화를 내며 집을 나오고, 신발을 잃어버린 잔디에게 지후(김현중)는 신발을 건네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후의 첫사랑 민서현(한채영)도 등장해 주목을 끌었다. 서현은 파티장에서 원더우먼 복장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잔디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옷과 구두를 구해주고 화장을 해주며 선행을 베푸는 장면이 방송됐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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