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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彩英,被选为韩-新合作电影
한채영 한-뉴질랜드 합작영화 ‘소울메이츠’ 여주인공 낙점
뉴스엔 기사전송 2008-09-30 12:11
[뉴스엔 박세연 기자]
배우 한채영이 한국과 뉴질랜드의 합작영화 ''소울메이츠''(SOULMATES)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울메이츠''는 죽음을 초월한 인간과 귀신의 사랑을 그린 호러영화로 극중 한채영은 여리고 아름다우면서도 강인하고 섹시한 매력의 진희 역으로 캐스팅돼 월드스타로 발돋움한다.
한 채영에게 이번 영화는 나름 의미가 깊다. ''소울메이츠''는 단순한 영화 합작에 그치지 않고 국가간 문화 교류의 의미로 각국 문화부에서 수개월 동안 진행해 성사시킨 문화적 계약과도 같아 한채영은 국제적인 배우로 거듭날 기회를 마련한 것.
특히 그동안 국제 공동 제작 영화에 한국 배우가 캐스팅된 적이 있었지만 한채영은 타 배우들과 달리 주인공을 맡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네이티브의 영어 실력을 지닌 한채영은 인터내셔널 영화의 여주인공 캐릭터로 적격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채영 주연의 영화 ''소울메이츠''는 ''헤븐'', ''어글리'', ''이방인'' 등을 만든 감독 스콧 레이놀즈가 메가폰을 잡고 ''반지의 제왕'', ''킹콩'' 등의 특수효과를 맡은 리차드 테일러가 손을 잡아 거대한 스케일의 대작 영화를 기대케한다.
韩彩英,被选为韩-新西兰合作电影《SOULMATES》女主角
NEWSEN 发送2008-09-30 12:11
演员韩彩英被选为韩国和新西兰合作的电影《SOULMATES》的女主角。
《SOULMATES》是描写了超越死亡的人鬼爱情的恐怖电影,剧中韩彩英扮演的角色美丽坚韧性感,显现世界明星的魅力。
韩彩英参演这部电影意义深远。《SOULMATES》不仅是单纯的电影合作,也带有国家间文化交流的意义,文化部经过几个月的协商成功签订了契约,韩彩英也有机会进身为国际演员。
特别是在国际共同制作的电影中韩国演员做主角,韩彩英超越其他演员被选为主角更加意义深刻。在美国度过学生时代具有纯正英语实力的韩彩英有资格在国际电影中担任女主角。
韩彩英主演的电影《SOULMATES》是由制作了《Heaven》,《The Ugly》,《이방인》等的导演Scott Reynolds指导,《指环王》《金刚》等的特效Richard Taylor制作,期待携手制作出高品质的电影。
韩彩英吧
作者: yclyno 2008-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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