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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최지우가 부르면 언제들지 달려가겠다” 재회 소감(SBS연기대상)
柳时元"崔智友叫到的话一定会去"
[2009-01-01 00:40:42]
[뉴스엔 송윤세 기자]
배우 겸 가수 류시원이 최지우가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깜짝발언했다.
31일 오후 9시50분부터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류시원, 한예슬의 사회로 진행된 2008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스타의 연인’ 촬영을 하면서 새해를 맞는 최지우 유지태를 찾았다.
최지우는 MC류시원과 인사를 나누며 “류시원씨, 굉장히 오랜만이에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류시원 역시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난 최지우에게 “정말 오랜만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짧은 안부인사 후 최지우는 류시원에게 “‘스타의 연인’에 카메오로 출연해 달라”는 제의를 하자 류시원은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최지우씨가 부르면 제가 언제든지 달려가겠습니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류시원과 최지우는 SBS ‘아름다운 날들’ MBC 드라마 ‘진실’ 등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최지우는 새해도 촬영장에서 맞으며 새해소망 역시 “다른 소원은 제처두고 ‘스타의 연인’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송윤세 knaty@newsen.com
[ 本帖最后由 konka 于 2009-1-1 00:0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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