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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俊鎬'上半身裸照恥辱?李秉憲根本是肌肉男…'(專訪)
정준호 “상반신노출 굴욕? 이병헌 워낙 철두철미해서…”(인터뷰*
|[뉴스엔] 2009년 11월 27일(금 오전 06:59)
배우 정준호가 KBS 2TV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에게 쏠렸던 반응에 대해 진심을 털어놨다.
演員鄭俊鎬在KBS 2TV 'IRIS'對倒向李秉憲的反應毫不隱瞞真心地說出了。
정준호는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연기자들은 피드백에 민감하다”면서 “연기를 할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일일이 다 체크한다”고 운을 뗐다.
鄭俊鎬是最近與newsen的採訪說“演戲敏感的反應”“演戲時會一一調查週邊全部人的反應”。
정준호는 ‘아이리스’ 초반 이병헌과 함께 상반신을 노출한 채 훈련을 하는 장면에서 굴욕을 맛봤다. 이병헌의 탄탄한 구릿빛 몸에 비해 정준호는 하얗고 근육도 적었기 때문이다. 정준호는 “준비를 안 한 것은 아니었다. 웨이트 트레이닝에도 비교적 신경을 많이 썼다”면서도 “이병헌이 워낙 철두철미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鄭俊鎬在'IRIS'首集中與李秉憲在訓練的場面一起露出上半身體驗了羞辱。
比較李秉憲古銅色硬朗的身體,鄭俊鎬顯得皮膚白肌肉也較少。
鄭俊鎬說'我不是沒有準備'。他說為重量訓練也花了很多精神"“但李秉憲本來就是肌肉男”。
註:철두철미字面意思是徹頭徹尾,意指李秉憲肌肉完全徹底,所以翻肌肉男
정준호는 “내가 맡은 진사우 캐릭터는 외형적으로 너무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면서 “후반부에 갈수록 포커스가 강해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전반부에 함께 흘러가다가 내게 집중됐을 때 칼을 뽑자는 생각이었어요. 나름대로 계산이 있었죠.”
鄭俊鎬說“我演的角色陳思宇不需要外形所以不在意”
他說“他是屬於越到後半部焦點變得越強”。
前半部過程中從來沒有想過要出鋒頭引人注目,我也是自有打算的。
정준호는 스스로에 대한 평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지인들과의 만남도 잠시 끊고 ‘아이리스’에 몰두했다. 정준호는 “나처럼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이가 이러기도 쉽지 않다”면서 “이런 적은 태어나서 정말 처음이다”고 털어놨다.
鄭俊鎬為了不會對自己的評價而動搖,暫時中斷了和朋友們的往來,投身於IRIS中。
鄭俊鎬說:像我這樣喜歡與人交往的人,要這麼做也不容易,這種情況真的是有生以來第一次。
“흔들리다 보면 일관된 캐릭터를 뽑아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아이리스’ 작업 중에는 사람들을 잘 안 만나요. 아예 휴대전화를 꺼 놓을 정도예요. 진사우에 빠지기 위해서죠.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를 갈 때도 만나는 이들마다 물어보니까 ‘아직 안 끝났으니 또 좋은 모습이 있을 것이다’고 답하면서도 사실 걱정이 심했어요.”
"如果動搖了就不能演出描寫的角色。
還乾脆關掉離不開的手機。就是為了投入在陳思宇。
去運動或三溫暖時每遇到他都會被問到。他回答 ' 還沒有結束還會有好的形象的 ' ,但事實上也擔心傷害。
정준호는 자신의 캐릭터가 흔들리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의 평가에 다른 연기자들에 대해 선입견을 갖게 되는 것도 우려했다. “인터넷을 하면서도 진사우에 대한 피드백이 없을 때는 스트레스를 받아요.”
鄭俊鎬不僅因自己的角色動搖,而且為他人對別的演員有成見的評價而擔憂。
也會上網看對陳思宇的反應而有壓力。"
정준호는 “촬영을 하다보면 상대편 배역을 보고 욕심나는 신이 있다. 솔직히 이병헌의 신을 보고 부러웠던 점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감독이나 작가에게 특별히 얘기해서 넣어달라고 한 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鄭俊鎬說“拍攝過程中看到對方的角色,有時有很貪心的戲。說實話看到李秉憲的戲份有過羡慕的時候。
但是沒有和導演,編劇提出來過要加這種戲。”
‘아이리스’의 실질적 주인공인 이병헌과 ‘미친 존재감’, ‘폭풍간지’ 등으로 불리는 김승우, 킬러 빅 역으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빅뱅 탑(T.O.P, 본명 최승현까지 연일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정준호는 뜨거운 관심에서 한 발짝 물러서 있다. 하지만 정준호는 자신 있게 말한다. “아직 진검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IRIS的實際主人公李秉憲被稱為‘瘋狂存在感’ 和被稱為‘暴風幹智’的金承佑,
還有演大殺手角色雖然出場時間很短但卻給人強烈印象的TOP(崔勝賢)都受到人們的關注,不過鄭俊鎬卻站在這熱情關注的一步之外。
但是鄭俊鎬似乎自信的說。“現在真正的勝負還沒結束”
이제 방송을 6회 남겨둔 ‘아이리스’에서 정준호가 또 어떤 반전을 보여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現在剰下6回放送的 `IRIS',鄭俊鎬是否會再顯示怎樣的反轉,觀眾們的關注已經大增。
【原創翻譯】IRIS郑俊镐,无情的思宇会怎样变化?
翻譯:xiaohe
‘아이리스’ 정준호, 비정한 사우 어떻게 변할까?
IRIS 郑俊镐,无情的思宇会怎样变化?
정준호가 KBS 2TV 수목극 '아이리스'에서 변화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훨씬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郑俊镐在 KBS 2TV IRIS中演出了发生了很大变化的角色,受到了很相称的评价。
정준호는 극초반 상반신을 노출하며 근육질 몸매인 이병헌과 대비돼 관심을 덜 받았지만 후반들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무려 7kg을 감량해 샤프한 모습으로 바뀌면서 백산(김영철) 부국장의 하수인으로 돌아오기 힘든 강을 건넌 비정한 '진사우' 역과 어울린다는 것이다.
郑俊镐在剧的前面部分上半身露出戏中和筋肉型身材的李秉宪相比较削弱了人们的关心度,后半部经过运动和饮食调整减重7公斤,变化为干炼的形象顾不白山副局长的手下,渡过一条难以渡过的江,得到了与无情的‘陈思宇’角色很相配的评价。
얼굴에 선이 살아나면서 날카로운 눈빛과 절도있는 말투는 검정색 슈트 차림과 매치돼 느와르풍 모습을 연상시킬 정도로 강력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한때 가장 친했던 친구 현준(이병헌)을 살해하는 냉혈한으로 철저하게 변한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크게 기대된다.
脸上出现的线条,以锐利的眼神和有尺度的讲话语气和黑色风衣着装相配,给人们留下联想到黑色形象的程度的强烈的印象。彻底变身为枪杀曾经最亲密的朋友贤俊的冷血人物的他会走怎样的路子,让人们抱很大的期待。
정준호는 "2~3주동안 녹화후 매일 달리기를 2시간 정도 하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등 식사량을 평소에 비해 2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면서 "진사우는 후반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다"고 말했다.
郑俊镐说"在经过2~3周的拍摄后,每天跑步2个小时左右,少喝碳酸饮料等,饮食量也只是平时的二分之一。陈思宇在进入后半部后,正式进入了发挥威力的角色。"
그는 "진사우는 현재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다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상태다"면서 "하지만 사우를 파멸로 이끈 백산을 증오하는 마음도 동시에 생긴 상태에서 사우 캐릭터가 미안함과 속죄의 심정으로 과거의 사우로 돌아올지, 또 다른 모습으로 나아갈지 복합적인 감정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나름의 계산을 털어놨다.
他说“陈思宇现在是在友情和爱情之间徘徊后走上了不归之路的状态。但是同时也产生了对让思宇走上毁灭之路的白山的憎恶的心情,在这种心态下,思宇这个以角色是会以内疚感和负罪的心情回到过去的思宇,还是会走向另一种形象,要把这种复合感表现出来。”
정준호는 6회를 남겨두고 있는 '아이리스'에서 진사우 캐릭터가 어떻게 변할지는 이 드라마의 큰 시청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곁들였다.
郑俊镐说在只余6集的IRIS中陈思宇这个角色会怎么变化会成为电视剧很大的一个看点。
ps.從韓星聞區轉來的chien親真的太傷心棄iris樓潛水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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