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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滴新闻
吴承贤和李太坤恋爱了。。。
오승현-이태곤 열애 "임예진이 주선, 양가 허락도 받아"
또 한 쌍의 연예계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탤런트 이태곤(33)과 오승현(32).
9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견 배우 임예진의 소개로 처음 만난 이태곤과 오승현이 올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 최근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양가 부모님 모두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인 이태곤과 오승현은 그동안 서울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주변에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
더욱이 이태곤이 앞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결혼은 내후년 4월쯤 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밝혀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상황.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귀는 건 맞다"며 열애설을 인정한 반면 항간에 떠돈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이태곤은 2005년 SBS <하늘이시여>로 데뷔한 이래 MBC <겨울새><보석비빕밥><황금물고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인 오승현은 지난해 MBC <사랑해, 울지마>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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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1-9 1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