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车秀妍的采访中提到,她在预计于9月上映的《执行者》中扮演尹启相的女友。
더 날씬해진 차수연 ‘요가로 군살 빠졌어요~’
뉴스엔 | 입력 2009.07.07 15:37
[뉴스엔 정유진 기자]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그들이 사는 세상' 영화 '아름답다' '보트' 등 작품에서 차갑고 당찬 캐릭터를 선보였던 차수연이 '오감도' 두 번째 이야기 '나, 여기 있어요'(감독 허진호/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컬처캡 미디어)에서 불치병으로 죽음을 앞두고 남편과 애절한 사랑을 나누는 청초한 아내 혜림으로 돌아왔다.
차수연이'오감도'에서 아름답고 예쁘면서 애절하게 보이는데 중점을 뒀다면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요가학원'에서는 여자들의 욕망을 간파하고 있는 냉정한 요가강사로 변신한다. 차수연은 "요가를 통해 군살이 빠지고 고 허리라인, 각선미 등이 살아나는 것 같다"고 밝히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9월 개봉을 앞둔 영화'집행자'에서 주관이 뚜렷하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윤계상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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