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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09-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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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어느 한 사람이,
아직은 내 사람 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잠이 드는 그 순간 조차도,
그 사람 모습을 품에 끌어 안은 채,
떨리는 설렘으로 잘 들어 본적 있나? (웃음)
뭐랄까, 어두운 길을 손전등으로 비추어준다거나 할까?
보고 싶어서 미칠 것만 같은데
이러면 안되다는 생각에 마음을 죽이고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가슴 치며 속상해 본적 있냐고?
마음 속으로만, 그만하자, 이제 그만하자,
다짐도 해보고 또 되뇌어보기도 했었다..?
바보 같이..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기지도 못 할 거면서..
어느 순간부터 내 전부이자,
목숨 같은 사람이 되어버렸네, 그 사람이..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차오는 사람이라,
그런 꿈 같은 사람이라..
따뜻한 말 한번 제대로 해준 적 없지만,
좋아한단 말만큼은,
그 사람의 두 눈을 보며 똑똑히 얘기해주고 싶네..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http://gall.dcinside.com/list.ph ... no=1091&pag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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