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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强宇和朴诗妍,除了电影,接下来又同时出演电视剧《男人的故事》,该剧另一位主角是朴龙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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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박시연, 영화 이어 드라마에서 재회
영화 ‘마린보이’의 주인공 김강우·박시연이 드라마에서 재회한다.
김강우와 박시연은 최근 KBS2 미니시리즈 ‘남자 이야기’(극본 송지나, 연출 윤성식)에 동반 캐스팅됐다. 부잣집 도련님으로 한량처럼 살던 남자 주인공인 작전 세력에 휘말려 아버지 회사가 도산한 뒤 복수를 위해 냉철한 M&A 전문가가 돼 벌이는 복수극이 박진감 넘치게 그려진다. ‘태왕사신기’ ‘모래 시계’의 송지나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송자가가 오랜 파트너인 김종학 감독이 아닌 ‘대조영’의 윤성식 감독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어서 드라마의 성패 여부에 방송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강우·박시연 이외에도 영화 ‘작전’의 개봉을 앞둔 ‘한류스타’ 박용하가 이미 캐스팅됐다. 영화 ‘마린보이’와 ‘작전’은 2월 극장가에서 일전을 치를 경쟁작들이어서 눈길을 끈다. 박용하와 김강우·박시연은 오늘의 적이지만 내일의 동지가 될 전망이다. ‘남자 이야기’는 이달 내로 촬영을 시작해 오는 4월 ‘꽃보다 남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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