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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ST 专稿
지난 17일 오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장나라, 쥬니, 유아인 주연의 영화 <하늘과 바다>의 촬영 현장이 공개 진행됐다. 무비스트를 비롯해 많은 매체가 함께했던 이날 현장 공개에서 영화 <오 해피데이> 이후 6년 만에 영화에 출연하는 장나라가 천재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연기 변신해 화제를 낳았다. 또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수준급의 플루트 실력을 선보인 신인배우 쥬니가 개성 강한 보컬로 분해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을 펼쳤다. 실제로 '벨라 마피아'라는 밴드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영화 <좋지 아니한가><서양골동과자 앤티크>를 통해 출중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유아인이 이번 영화에서 거칠고 껄렁한 피자 배달원이지만 다방면에서 뛰어난 센스를 가진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했다. 최근 CF출연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인배우 이지희는 밴드에서 키보드를 밭는 '시영'역으로 스크린 신고를 했다.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2' OST 주제곡을 부른 가수로도 알려져 있는 그녀는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현장은 영화 속 콘서트 장면을 담기 위해 열정으로 뭉친 네 배우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는 영화의 하이라이트여서 취재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금부터 장나라, 쥬니, 유아인, 이지희가 함께한 <하늘과 바다> 야외 촬영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09-4-30 04:3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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