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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8-12-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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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점 시사회 '현대카드 Red Carpet Showcase에서'
霜花店首映式'现代卡Red Carpet Showcase'
Red Carpet Showcase
쌍화점은 12월 30일 개봉을 앞둔 시대극 영화이다.
76억원을 들여 제작되었다는 이영화는 현대카드의 대 고객 서비스중 하나인 Red Carpet Showcase라는 시사회 행사에서 접할 수 있었다. 현대카드는 예전 광고에서 보았던 것처럼 각종 스포츠 행사나 콘서트등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문화경험을 제공하는데 이번에는 8회 행사로 '쌍화점'을 택한것이다.
국내외 영화 대작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에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서 점차 메인 서비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필자는 나름 현대카드의 충성적인(?) 고객으로 현대카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BA (Brand Ambassador)로서 레드카펫 쇼케이스에 참석을 했다. 현대카드 BA는 나름 중립적인 입장 아니 고객의 입장에서 현대카드를 매우 피곤하게 하는 고객 그룹이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하다.
이날 나름의 좋은 자리와 혜택으로 이런 저런 현장 분위기를 찍을 수 있었는데 특히 현대카드 레드 카펫 쇼케이스는 국내영화의 경우 말그대로 레드카펫을 준비해서 고객과 스타와의 접점공간을 만들어 주기 시작했다.
팬은 언제나 2% 목말라한다는것에 초점을 둔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판단되는 이번 행사는 2008년 2월 16일 저녁 7시 30분 ~ 9시에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렸다.
현장의 모습 (Red Carpet)
이곳이 이날 행사가 열린 코엑스 메가박스점이다. 일반 레드카펫 행사와는 달리 많은 시간을 팬에게 할애하면서 사인과 사진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과 악수까지 하는 여유로움이 보기가 좋았다.
이곳저곳에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와 행사준비물들이 눈에 띄인다. 영화 시사회는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뉘어서 진행이 되었다.
현대카드 고객들만을 위해서 오픈되었던 정보였는데 어느새 많은 이들이 소문을 듣고 스타를 만나기 위해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다.
주진모, 송지효, 조인성이 등장하기만을 기다리는 팬들과 약간은 긴장한듯한 모습의 보안요원들이다.
격정의 고려를 담았다는 쌍화점의 포스터와 다양한 알파벳 상품이 있는 현대카드의 상품소개가 적당하게 믹스되어보인다.
빠알간 색 배경위에 이 행사는 레드카펫 쇼케이스라는것을 알려주고 있다.
기다리는동안 강남 터미널에 위치한 M Point샵에서 무료로 받아온 커피이다. 일정금액을 사용하는 현대카드 고객이라면 반드시 들려서 한달에 6잔 무료로 주는 이 서비스를 받아도 좋을듯 하다.
이제 배우들이 등장할 시간이다. STAFF가 긴장한듯 기다리고 있고 팬들도 다들 폰이나 디카, DSLR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등장한 배우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배우들은 세명이었는데 주연배우가 모두 참여했다. 조인성과 송지효의 모습이 먼저 보이는데 특히 여성팬들의 함성과 감탄사가 연발했다. '조인성 머리 진짜 작어', '조인성 멋있다', '오빠 여기좀 바라봐'... 송지효는?..
우선 조인성이 먼저 발길을 떼고 이어 송지효과 팬들과 만나기 위해 나서고 있다.
드디어 주진모, 송지효, 조인성이 같이 나란히 섰다. 역시 스타의 포스였을까? 온갖 환호성이 이곳저곳에서 터져나왔고 모두들 폰에는 이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갔다.
말그대로 레드카펫을 밟고 지나면서 팬들과 소통을 시작하기 시작하는 배우들이다.
화기애애한 가운데 배우들이 누가 먼저 시작할래 하는 모습들이다. 무엇을? 싸인해주고 사진찍어주고 악수해주고, 인사해주는 등등
화장이 아주 잘먹은듯한 주진모의 얼굴 모습이다. 이제 30대 중반을 지나가고 있는 배우로 항상 진지한 역할을 맡아서 그런지 항상 진지해보이는 배우이다.
팬들의 한마디나 동작에도 매우 즐겁게 웃어주는 배우들에게서 인간적인 모습도 엿볼수 있는데 이런 행사에서나 가능한 모습들인것 같다.
사진찍기 좋게 V자도 해주고 폼도 잡아주는 배우들
에스컬레이터등에서 발디딜틈이 없이 들어찬 팬들의 모습이 이들 배우를 향한 관심을 연상케 한다.
이날 주진모는 팬서비스 행사를 많이 해주었는데 팬들이 가져온 똑딱이 카메라나 DSLR, 폰 카메라를 막론하고 가져와서 자신이나 조인성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는 열의를 보여주어 팬들을 즐겁개 했다.
인사하는 도중 조인성이 저 위쪽에 빽빽이 들어찬 팬들에게도 시선을 주고 있다.
어 이렇게 싸인해주면 되는건가? 하면서 조인성이 팬을 바라보고 있다.
한명 한명에게 정성스레 사인을 해주고 있는 주진모와 가까이에서 배우의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팬들이다.
역시 남길것은 사진뿐인가? 팬이 가지고 있는 이쁜 카메라에 배우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쯤에서 위쪽의 팬들에게는 살인미소를 보여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한 조인성이 힐~끗 쳐다보고 있다.
아마 이날 가장 많이 싸인을 해준것은 송지효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주는 종이마다 모두 흔적을 남겨주고 있다.
이렇게 다정스럽고 환하게 웃으면서 팬에게 다가서는데 누가 안좋아할수 있을까? 배우의 팬서비스는 이런것이다라는 것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제 행사는 끝나고 영화관으로 팬들과 고객들은 이동중이다. 아직도 아쉬움이 남았는지 자리를 뜨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
현대카드가 준비한 데스크에서 고객들이 표를 배부받고 있다. 이날 초청한 고객의 수는 1,000명으로 적지 않은 숫자를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한듯 하다.
영화관에서 무대인사
이날 초청한 고객의 수가 많았던 만큼 여러개의 관으로 나뉘어져 진행이 되었는데 5분간격으로 배우들이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배우들의 무대인사를 위해 스크린 앞쪽에 현대카드의 행사를 알리는 행사막이 준비가 되어 있다. 보통은 그냥 스크린 앞에서 인사를 하는데 여러 배우 쇼케이스를 표방한듯 보였다.
드디어 배우가 다시 등장하고 19세이상의 영화이기 때문에 좀더 점잖은(?) 고객들과의 만남이 시작되었다. 무대인사를 하고 있는 배우들이다.
영화에서 자신의 맡은 역활를 돌아가면서 소개를 하는 차례이다. 송지효가 맡은 고려왕후라고 설명하고 있다.
조인성도 간단하게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데 다른 배우들의 표정이 진지하다.
이제 사회자가 간단한 이벤트 행사의 시작을 알려주고 고객이 앉은 좌석표를 이용 즉석 선물증정행사가 있었다.
각 배우별로 하나씩 뽑아서 좌석번호를 부르는데 이벤트 선물이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
몇번 좌석고객이 있으세요? 라고 불러보는 송지효
것봐 잘 뽑아봐라며 송지효를 코치해주고 있는 주진모이다.
드디어 당첨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악수를 하고 있는 조인성. 고객의 얼굴에 함박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이제 이 영화관에서는 무대인사가 끝나고 퇴장을 했다.
다른 여타 영화행사와는 달리 현대카드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레드카펫 전용 영화표로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출처는 이곳 http://blog.daum.net/hitch/5472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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