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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공포 `불신지옥` 8월 13일 개봉 확정
2009.07.10
영화 < 불신지옥 > (제공 소빅창업투자㈜ ㈜디씨지플러스 | 제작 ㈜영화사 아침 / 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 | 감독 이용주)이 8월 13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 불신지옥 > 은 신들린 동생의 실종 이후 시작된 이웃 사람들의 죽음,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그린 작품. 한국 영화 최초로 무속신앙과 종교라는 소재를 공포영화에 접목시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원한을 가진 귀신이나 무차별적인 살인마 등 이제까지의 공포영화들에 자주 등장했던 소재가 아닌,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신들림'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공포영화 사상 가장 특별한 캐릭터인 신들린 소녀로 차별화 된 스토리와 캐릭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차세대 호러퀸 남상미와 충무로 연기파 배우 류승룡, 신들린 소녀 '소진' 역할을 맡은 심은경 등 신뢰감을 주는 배우진에 장영남, 문희경 등 연극 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조연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가 더해져 영화 < 불신지옥 > 은 올 여름 최고의 공포영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들린 소녀가 사라진 후 일어나는 죽음들과 그 뒤에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 둘씩 밝혀지며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포를 안겨줄 영화 < 불신지옥 > 은 8월 13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공포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킬 것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helloey@mk.co.kr ]
8月13日上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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