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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삼' 시청률 소폭 상승, 20% 넘길 수 있을까?
吞阳收视率略有上升,是否能超过20%?
방송3사 수목드라마에서 SBS '태양을 삼켜라'가 꾸준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계속된 KBS2 '아가씨를 부탁해'의 추격을 따돌리고 해당 부문 정상의 위치를 수성하고 있는 것.
9월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한 ‘태양을 삼켜라’는 17.5%의 시청률을 기록해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는 13.6%로 2위, MBC TV ‘맨땅에 헤딩’은 5.6%를 기록했다.
최근 ‘태양을 삼켜라’는 정우(지성)과 수현(성유리)의 안타까운 사랑과 장회장(전광렬)을 향한 정우의 복수가 흥미를 더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또한 16일 16.3%, 17일 17.1%, 23일 17.5%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태양을 삼켜라’가 결말을 향해 나아가면서 시청률 20%를 넘을 수 있을 지 시청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내달 1일 종영하는 ‘태양을 삼켜라’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사진: SBS '태양을 삼켜라')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韩网新闻也说观众和业内人士关注收视率能不能超过20%
还提到全光烈大叔的悲痛演技抓住了观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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