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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윤상현 첫인상? 대박배우 싹수가 보였다”
金南珠"對尹尚賢的第一印象? 大明星一個 演藝圈的希望來了."
[뉴스엔] 2009년 04월 13일(월) 오전 07:06
김남주는 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경영센터에서 열린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url]’ 기자간담회에서 “윤상현을 처음 봤을 때 대박배우가 될 것이라는 느낌이 왔다”며 “과거 전지현이 드라마에 단역으로 나올 때 ‘앞으로 대한민국 짊어질 여배우다’고 느낀 것과 같다”고 밝혔다.
김남주는 “전지현 이후로 대박이 될 것이라고 느낀 것은 윤상현이 처음이었다”며 “사실 윤상현이라는 배우를 알지도 못했다. 애 키우느라 TV를 못봐 인터넷으로 윤상현 이름을 검색해보기도 했다. 첫인상은 그냥 그랬는데, 보면 볼수록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남주는 “윤상현에게 전지현 얘기를 꺼내면서 ‘잘 될 것 같다. 주위에서 반응 좋죠?’라고 말해줬다”며 “윤상현이 스스로 ‘네, 반응 좋다’고 말하더라. 본인 스스로가 그러게 얘기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상현도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내조의 여왕’ 촬영장에서 김남주와의 호흡에 대해 “분위기가 무척 좋다. 남주 누님이 무척 잘해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윤상현은 “연기를 하면서 본인 것만이 아닌 다른 배우들이 숨을 헐떡여야 하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겨준다”며 “지칠 법도 한데 피곤한 기색없이 너무 잘한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 정유진 noir1979@newsen.com 지형준 jeehous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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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vivi__xiao 于 2009-4-13 08:3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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