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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4-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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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드라마들, 잇따라 포스터 촬영
SBS新电视剧相继海报摄影
'시티홀', '찬란한 유산' 주연배우들 포스터 촬영하며 각오다져
[ 2009-03-31 11:50:08 ] From:nocutnews
SBS가 다음달 선보일 새 드라마의 포스터 촬영을 연이어 가졌다.
특히 포스터 촬영에 임한 주연배우들은 최근 침체에 빠져있는 SBS 드라마들을 감안,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먼저 SBS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새 수목드라마 '씨티홀' 포스터 촬영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인공 김선아는 진행감독으로 변신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선아는 커트 머리와 화려한 청록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내 주황색셔츠와 회색 가디건, 흰색 치마로 갈아입고 다시 등장했다.
특히 김선아는 즉석에서 추상미, 이형철, 이준혁, 염동현 등과 함께 일명 'B컷'을 위한 코믹한 포즈를 연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새 주말드라마인 '찬란한 유산'도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포스터 촬영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승기, 한효주, 배수빈, 문채원 등 주요 출연진이 전원 참석했으며, 각자 첫 만남을 갖고 호흡을 맞췄다.
첫 만남이 어색했던 배우들 사이에 서먹한 분위기도 감돌았지만 배우들은 이내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
한편, '씨티홀'은 한편,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에서 명콤비로 활약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작품으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행정고시와 사법고시를 동시에 패스한 천재관료인 남자 주인공(차승원 )과 시청의 말단 공무원에서 최연소 시장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여자 주인공(김선아 )의 성공기를 그릴 예정이며 오는 4월 29일 첫 방송된다.
또, '찬란한 유산'은 아버지의 죽음, 집안의 몰락, 동생의 실종 등 갖은 불행을 한꺼번에 맞게 된 주인공 고은성(한효주 분)이 우연한 기회에 선우환(이승기 분)의 할머니로부터 유산을 상속받아 성공에 이르게 되고, 그 과정 속에 고은성, 선우환, 유승미(문채원 분), 박준세(배수빈 분 ) 네 청춘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성장이 함께 그려지는 드라마다.
[ 本帖最后由 看海的心情 于 2009-4-3 13:0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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