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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集予告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39회
은재와 민여사는 서로 긴장감있게 바라보는데, 은재가 자신을 민소희라고 소개하자 민여사는 깜짝 놀라며 본명이냐고 물어본다. 이어 면접이 시작되고 은재는 자신은 메이크업을 전공하거나 전문적으로 배운 건 아니지만 너무 하고 싶었던 일이라며 꼭 기회를 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민여사는 메이컵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은재는 메이크업은 자신감이라며 이어 자신의 얼굴을 섹시하면서도 차가운 모습으로 바꾼다. 한편, 애리는 니노에게 이제 학교에서 교빈을 아버지로 소개해도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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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连続剧《妻子的诱惑》第39集予告
恩才和闵女士互相紧张地対着望了一会、恩才做自我介绍时称自己名叫闵素姫、闵女士聴后非常吃惊问她这是你的真名麼?接着开始进行面试、恩才说自己在大学的読的是美容化妆専业没有実际工作的経験但自己无论如何都想得到这次机会。于是闵女士问她你认为化妆是什麼意思?恩才说化妆是能譲自己得到自信的手段、随后恩才把自己的脸化妆成即性感又冷艶的模様。
另外爱利対乔彬说、敏宇在学校里公开把你介绍为爸爸没関系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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