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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56회
방송 : 1월 19일(월) 오후 7:20~8:00
극본 : 김순옥
연출 : 오세강
애리는 은재의 명함을 손에 든 채 바들바들 떨고 있다가 이내 널부러져 자고 있는 교빈에게 과일을 부어버린다. 한편, 은재는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고, 이에 민여사는 감탄하며 왜 이런 좋은 재주를 갖고 있으면서 그동안 집에서 살림만 했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은재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게 꿈을 이루는 것 처럼 값지다고 생각했다는 말을 들려준다. 잠시 후 은재가 퀵으로 보낸 천연화장품은 교빈의 집으로 도착하고, 이에 애리는 화가 폭발한다. 한편, 강재네 집에 간 하늘은 강재의 잠자는 모습에 그만…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57회
방송 : 1월 20일(화) 오후 7:20~8:00
극본 : 김순옥
연출 : 오세강
건우는 민여사앞에서 은재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이에 민여사는 잠시 비틀거리다 이내 다시 냉정해진다. 당황하던 은재는 민여사에게 다른 감정이 아니라 불쌍한 마음 때문에 그런 거라고 말하지만 못내 걱정된다. 방으로 들어간 민여사는 건우에게 지금은 소희가 되었지만 은재도 자식인데 같은 가족끼리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비극인지 아느냐며 힘든 사랑을 하지 말라고 부탁한다. 한편, 낮에 은재를 본 뒤 놀란 미인은 집으로 돌아왔다가 은재의 환영이 보이자 기겁을 하는데…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58회
방송 : 1월 21일(수) 오후 7:20~8:00
극본 : 김순옥
연출 : 오세강
파주 현장 숙소에서 교빈은 은재를 끌어안는데, 은재는 이런 순간에는 술이 있어야 한다며 와인 한 병을 사오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교빈은 허둥지둥 방을 나서고, 이때 은재는 교빈이 딴 여자를 안고서 바둥대는 꼴이 우습다며 옅게 웃는다. 한편, 은재의 행방을 찾던 건우는 파주현장으로 달려갔다가 술을 들고 있는 교빈을 향해 사장이면 사장답게 행동하라고 큰소리치다가 흠씬 두들겨 맞는다. 그 시각 애리 역시 교빈이 머문 곳에 왔다가 침대위에 있는 스타킹과 립스틱을 보자 마구 소리를 지르는데….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59회
방송 : 1월 22일(목) 오후 7:20~8:00
극본 : 김순옥
연출 : 오세강
은재는 화장품 연구소 직원의 말을 듣고는 애리에게 가서 따질 거라며 화를 낸다. 그러자 건우는 우선 진짜 애리의 소행을 밝힐 만한 증거를 잡아야한다고 말한다. 그러다 사무실로 돌아온 건우는 민여사를 통해 반찬을 해주던 정릉 아주머니가 은재의 친어머니라는 사실을 듣고는 깜짝 놀란다. 한편, 은재와 화장품간의 계약이 파기된 걸 확인한 애리는 그제서야 쾌재를 부르는데, 이때 은재가 나타나 약통을 내놓자 애리는 깜짝 놀란다. 잠시 후 은재는 교빈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교빈의 집으로 갔다가….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60회
방송 : 1월 23일(금) 오후 7:20~8:00
극본 : 김순옥
연출 : 오세강
강재가 하늘을 업고서 교빈의 집으로 오는데, 그때 이 모습을 본 애리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미인에게 전화를 걸어 밍크조끼는 다음에 드리겠다고 말한다. 한편, 강재는 집으로 들어와 하늘을 쇼파에 눕혀놓고는 집을 나선다. 잠시 후 집으로 돌아온 미인은 거실이 난장판이 되어있고, 금괴가 사라져있자 강재를 의심하고는 분노한다. 그런가 하면, 건우는 민여사에게 은재를 둘러싼 이야기를 들려주며 정회장 사무실에서 민여사의 사진을 봤다는 말을 꺼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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