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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4년만에 예능 출연해 춤 노래 선사
헤럴드경제 | 입력 2009.08.01 17:04 | 수정 2009.08.01 17:24
여자 연예인들이 부러워하는 몸매를 지닌 배우 신민아가 4년만에 예능물에 출연했다. 오는 3일 방송될 MBC '놀러와'에 박희순, 이민기, 정석용 등 영화 '10억'의 멤버들과 함께 나온다. 0803 10亿演员们 上MBC来玩吧 节目
컨셉도 예능 울렁증을 가진 스타들의 적응기 '예능이 낯선 스타' 특집이다.
신민아는 녹화 초반 "차타고 오는 동안 많이 떨었다"며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놀러와`의 남성 출연자들을 매혹시켰다.
신민아는 급기야 '고고 70'을 통해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복고 댄스를 선보였고 또한 심수봉의 노래 `사랑의 마음`을 맑은 음색으로 불러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신민아는 또 `골방밀착토크` 의 몸풀기 코너 `내 맘대로 랭킹`을 직접 진행하기도 했는데, 조곤조곤하고 엉뚱한 말투로 MC를 보는 신민아의 의외의 유머러스한 모습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내 맘대로 랭킹`1.2.3` 에서는 신민아의 `결혼한 것이 아쉬운 연예계 품절남은?` BEST 3가 공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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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31 0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