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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그바보’, ‘신데렐라맨’ 제치고 주말 재방송 1등 장외 경쟁인 주말 재방송 통해 분위기 선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가 주말 낮 재방송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기록했다.
테마가 있는 뉴스변상욱의 기자수첩아주 '獨'한 인터뷰고궁· 능에서 어린이날 연휴 즐기자5월 잇따른 ○○날에 보는 맞춤 공연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2일 조사결과 ‘그바보’는 낮 12시 50분부터 3시 10분까지 방송된 1, 2회 재방송에서 6%와 7.3%를 각각 기록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살렸다.
‘그바보’ 보다 1시간 정도 늦게 재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은 3.9%와 5.1%를 기록하며, 본 방송 시청률 조사에서 수목극 2위를 기록했던 수치를 무색하게 했다.
또 수목드라마 2회 연속 1위를 기록했던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은 3일 낮 1시에 재방송이 예정됨으로써 본 방송의 장외 경쟁인 주말 '수목극 재방송' 시청률 경쟁에서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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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보' 황정민, '어리버리 연..SBS '시티홀', 새 수목극 첫 대결에..한편 그동안 한자릿수 시청률에 머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그바보’는 재방송을 통해 고무된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이야기를 좀 더 빠르게 진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1회와 2회에서는 인물들이 어떻게 만나는지가 설명됐다면 오는 6일과 7일 방송될 3, 4회에서는 황정민과 김아중의 결혼 스캔들이 터지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今天的新闻。说的是那个傻瓜的周末重播收视是第一。 CM是第二。CH是第三。
看来还会上升的。如果延续内助女王的走势就好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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