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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교통사고를 당한 철수는 수술에 들어가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철수의 가족들은 혼자만 멀쩡한 지숙을 원망한다. 영희는 소식을 듣고도 차마 철수를 찾아가지 못하고. 철수는 수술 후에도 깨어나지 못한다. 장여사는 영희가 와야 철수가 깨어난다며 영희를 찾지만. 영희는 철수를 위해 흘릴 눈물은 남자 않았다며 돌아서는데...
37.
지숙은 영희에게 병원에 나타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고. 영희는 한별이에게 아빠를 찾아주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며 지숙을 무시하지만, 차마 철수를 볼 용기는 나지 않는다. 장여사는 영희가 철수를 보려 하지 않자 한별이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고. 그 소식을 들은 영희는 병원으로 뛰어가 철수를 찾는데. 사망선고를 받고 영안실로 옮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36. 发生交通意外的哲秀接受手术。 听到这消息的哲秀家人全都责怪智淑。英熙知道哲秀发生交通意外却不能探访。哲秀手术后没能醒来, 哲秀母来找英熙,希望能去探访(弄醒)哲秀。英熙为了哲秀流涙
37.智淑拜托英熙不要再来医院….英熙以翰星若要找爸爸,该怎做,这时英熙看到哲秀的尸体,想起爸爸,哭着叫哲秀醒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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