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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09-6-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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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4 KISS'S PIC STORY ~
혹시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_
내꺼니깐 지금 부터 내 마음대로 해도 되죠?
네??
우리 다음 진도는 뭘까 궁금하지 않았어요?
(허...)
왜 놀라는 표정이에요? 신체 포기 각서 싸인 할 때 이만한 각오 안했어요? 발가락도 내꺼,
똥배도 내꺼, 심장도 내꺼, 눈썹도 내꺼, 입술도 내꺼. 다 내껀데. 그러니까...
편히 자라구요. 다리도 쭉 뻗고.
아....
뭔 상상을 했는데 표정이 그래? 혹시 실망한 거에요?
실망이란요. 저 원래 이러고 자요.
잘 때, 이러고 자요?
(끄덕끄덕) 네. 이뿌게!
웃기시네. 캠핑 갔을 때 자는 거 다 봤구만.
그런게 어딨어요. 밖에서 잔대매요!
남자 믿지 말라니깐, 특히 나같은 남잔.
비켜요~ (부비부비-_-ㅋ)
어딜 더듬어요? 왜 더듬어?
허! 더듬기는 누가 더듬어요?
방금 더듬었잖아요. 이렇게 막, 이렇게~
허! 내가요? 얘가요? (4회 말 보세요~!ㅎㅎ)
그게 뭐 중요해요. 참고 있는 사람 왜 자극해. 참지 말까요?
뒤통수 맞은 거 복수 하시는 거에요? 무슨 남자가 이렇게 쪼잔해~ 그냥 한대 치세요. 자!
왜 웃어요?
귀여워서요.
혹시 새벽에 남자 따귀 때려 본 적 있어요?
에?
여자 나이 서른 여섯도 남자가 덥치면 울고불고 그러나?
때려요.
맞을 만큼은 아닌가?
그럼 나 지금부터 맞을 짓 합니다.
FR daum by백원만-_-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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