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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
发表于 2009-6-1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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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m of two affairs fr daum
삼순이 때 써나를 배우로 연기자로 다시 보게 되었고
그때도 정말 장한 년이구나 생각했더랬습니다.
그 후 밤밤이 있었지만 남주도 별로 안 땡기고
그 들마는 거의 안 보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시티홀에 와서는 써나+씅원 커플의 무차별 공격에
정신줄이 안드로메다로 뛰쳐나가는 지경에...
공홈 눈팅 바깥으로는 나가본 적이 없는데 텔존이라뇨.
파일함에 유일하게 있는 배우 폴더가 삼삼이었는데
이젠 애국도 추가해야 하는가 아흐...
또 하나, 유일하게 하나 가지고 있는 들마 디비디도 삼순인데
시티홀이 나오면 무삭제감독판 때문에라도 질러야할 듯
그간 능력자들 덕분에 정말 정말 복습에 또 복습에 암기까지...
처음 shin 님 글을 클릭해 본 것이 화근(?)이 되어
이 분의 글만 자꾸 보다가 결국 다른 글도 모두 클릭 클릭
놓친 대사며 아주 소소한 부분까지 다 잡아내시는 신공에
들마 보다가 떡실신~ 텔존 읽다가 떡실신~ 피곤해 죽겄어요
은혜에 보답할 수도 없지만 그냥 죄송한 마음에
가지고 있는 사진이라도 올려볼께요 다들 보신 사진들이지만
미친 미디어법인지 저작권법인지 발동되기 전에요
삼순이에서 제일 좋아하던 장면들인데 키슈씬과 엔딩씬이요.
시티홀의 비슷한 장면과 같이 보면 어떨까해서요.
삼순이 때도 청자들이 그냥 입술만 대는 뽑뽀씬은 안 된다 막 그랬었는데
작가와 김윤철피뒤 님이 오물오물 쫍쫍 먹는 씬으로 넣어주셨지요.
그러나... 애국커플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무르익은 성숙함은 없지 싶어요
그리고 컵흘데이트씬...
으찌 40 다 되어가는 컵흘씬이 더 므흣하단 말임까 ㅠㅠ
삼삼컵흘 차암 좋아했었는데 (비..빈아 미안..)
애국컵흘의 포스를 감당치 못하는 것 같아요
풋풋하지만 깊은 맛은 없는 느낌이랄까
여튼 삼삼폴더만 있던 곳에 애국폴더 만든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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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pplet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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