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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8-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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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瑞镇《魂》主动缩减20%演出费
大意:
因与金导演友情李瑞镇主动缩减20%《魂》演出费用
특수효과비용 배려 20% 낮춰
배우 이서진이 <혼>에 주연을 맡으며 개런티를 자진 삭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서진은 MBC 납량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혼>(극본 고은님,인은아ㆍ연출 김상호,강대선)을 통해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스스로 20% 가량 몸값을 낮췄다. 연출을 맡은 김상호 PD와 친분으로 <혼>에 합류한 이서진은 실리보다 명분을 취하며 출연료과 관련된 결정을 제작진에 일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드라마국 관계자는 “배우의 프라이버시라 정확한 액수는 밝힐 수 없다. 지난해 MBC 사극 <이산>에 출연하며 받은 개런티에 비해 20% 정도 적은 금액이다. <혼>이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터라 이서진도 고통을 분담한 셈이다”고 귀띔했다.
이서진의 배려로 제작진은 특수효과와 CG가 많이 사용되는 <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서진을 포함해 <혼>에 출연하는 배우 이진 임주은 김갑수 등 주조연 배우들의 개런티 총합은 회당 3,000만원. 일반적인 드라마 출연료 총합의 3분의1 수준이다.
반면 미술비는 회당 4,700만원이 투입된다. 김상호PD는 “출연료 대신 미술비를 확보하기 위해 애썼다. 볼거리에 신경 썼다. 여주인공을 오디션으로 선발한 이유도 제작비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서진은 냉철한 프로파일러 신류 역을 맡았다.
<혼>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 本帖最后由 cic 于 2009-8-4 20:0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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