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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8-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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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载自李栋旭中文网
感谢karen的翻译
'파트너' 사랑위해 무릎꿇은 이동욱! 팬들 '감동만발'
[티브이데일리=김진아 기자] KBS 2TV '파트너'에서 이동욱이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무릎을 꿇으며 드라마 팬들의 감탄을 불러왔다.
5일 방송분에선 파렴치한 사기꾼 변호사 유만성에게 주먹을 날렸다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은호(김현주 분)의 위기가 그려졌다. 정의심에 불탄 은호의 공격에 유만성이 팔을 다쳤던 것.
은호를 구하기 위해 태조(이동욱 분)가 달려온 가운데 또 다른 급박한 소식이 전해졌다. 병을 앓고 있는 은호 아들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연락이 온 것. 유치장에 갇힌 은호는 아이가 아프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리며 유만성에게 애원했지만 그의 반응은 싸늘했다.
유만성은 "당신 파트너가 사과할 줄을 모른다"며 태조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그녀와 합의하지 않겠다고 버텼다. 유만성과 감정이 좋지 않은 태조는 자신의 자존심보다는 은호를 택했다.
고민 없이 사기꾼 변호사 유만성 앞에 무릎을 꿇는 태조. 그는 "제발 저 여자 좀 꺼내줘요"라고 부탁하며 은호를 향한 숨겼던 사랑을 드러냈다. 태조의 모습에 놀라움과 애틋한 눈길을 보내는 은호와 그녀를 위해 묵묵히 무릎을 꿇은 태조의 모습이 이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은호가 태조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목.
시청자들은 "오늘 너무 감동이었다." "마지막에 '설마'했는데 이동욱 씨가 무릎 꿇는 장면에서 넋을 놓고 말았다." "자존심을 버리고 은호를 위해 무릎 꿇은 태조, 감탄이 절로 나왔다."며 이들의 러브라인에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은호 남편의 죽음에 태조가 관계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련을 맞았던 태조와 은호 커플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금 애정구도에 변화를 맞게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S2電視劇<伙伴>中,為愛情而跪下的李棟旭!影迷們感動滿發。
於昨天播放的13回中,恩浩向不知廉恥的騙子律師劉萬成揮拳出擊,因而被鎖進警局的拘留所。懷著正義心的恩浩向劉萬成攻擊,令其手部受傷。
為救恩浩的太祖(李棟旭飾),得知其患病的兒子,病勢變得危重,因而跑過來傳達此急迫的消息。恩浩聽到兒子的消息時,一邊流淚一邊向劉萬成苦苦衰求,他卻只是冷漠的反應。
劉萬成:’不知道你的伙伴會否道歉’,頑固地表示若太祖不道歉的話,便不跟恩浩達成協議。與劉萬成關係不好的太祖,於自尊心與恩浩之間,選擇了後者。
太祖於劉萬成面前雙膝下跪。並說:”請你放她出來吧”透露出其對恩浩所隱藏著的愛。恩浩看到太祖的模樣,其驚訝與哀痛的神色;為了恩浩而默默地跪下的太祖,這些場面擄撈觀眾的心情。恩浩確定太祖的心的重要一幕。
有觀眾表示:'今天真的很感動’,’被最後一幕李棟旭下跪的場面所著迷’,’抛棄自尊心為恩浩下跪的太祖,不自覺地感嘆不已’.兩人的愛情線引起高度關注。
查出恩浩丈夫的死亡與太祖有關的事實,受到試煉的太祖和恩浩,這事件的契機再一次令兩人的愛情構圖有所變化,因而引起注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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