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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6-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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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이동욱, 바람둥이 속물 변호사로 변신~
<그저 바라 보다가> 후속으로 오는 6월 24일부터 KBS 2TV를 통해 선보일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연출 황의경 김원석, 극본 조정주 유미경)가 이동욱의 현장스틸을 첫 공개했다.
<파트너>에서 이동욱은 천재적인 자질과 탄탄한 배경을 갖추었으나, 냉소적이고 속물적인 모습의 변호사 ‘이태조’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때로는 천재적인 변호사로 때로는 건방진 작업남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그는 변호사라는 딱딱한 직업에 인간적이면서 코믹한 활력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이동욱이 열연할 ‘이태조’의 아버지(이정길)는 국내 굴지의 대형 로펌 ‘해윤’의 대표이고, 형 ‘이영우’(최철호)또한 그 곳의 잘나가는 변호사다. 그러나 ‘이태조’는 인생의 탄탄대로를 버리고 보잘것없는 소규모 법률사무소 ‘이김’에 들어온다. 사건 수임을 위해서는 편법도 불사하고, 때로는 불성실한 변호도 일삼는 그가 ‘꼴통’ 아줌마 변호사 ‘강은호’(김현주)와 파트너가 되면서,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여유로운 삶이 점점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드라마 <마이걸>에서 오만이 하늘을 찔러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냉철하고 이성적인 비즈니스 맨 ‘설공찬’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동욱은 스스로 귀공자 이미지를 버리고 선택한 <달콤한 인생>에서 ‘이준수’ 역을 맡아 선악이 공존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여실히 표현하는 연기로 호평 받았다. 우수에 찬 눈빛과 해맑은 미소로 수많은 여성팬의 가슴을 설레게 한 이동욱이 이번에는 유들유들한 변호사 ‘이태조’ 역할에 맞게 외모뿐 아니라 말투와 표정까지 바꿨다.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과하지 않으나 귀엽게 곱슬거리는 헤어스타일은 이동욱의 깨끗한 피부와 잘 어울리며, 장난스럽고 가벼운 극중 ‘이태조’의 성격과도 잘 매치된다는 평이다. 그리고 그 동안 이동욱이 보여준 적 없는 코믹하면서도 건방진 표정과 여자들을 사로잡는 바람둥이의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 수목 드라마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말빨을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로 매 회 벌어지는 법정 승부 속 통쾌한 카타르시스, 휴먼드라마, 로맨스, 스릴러, 미스터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과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며, 오는 6월 24일 첫방송된다.
本文转自: 李东旭中文网—全球中文首站—http://www.leedongwook.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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