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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郑日宇说:“邻家姐姐的告白‘吃饭’”
정일우, 동네 누나의 고백에 "밥이나 먹어
郑日宇说:“邻家姐姐的告白‘吃饭’”
新闻出处:http://sstv.freechal.com/News/Detail.aspx?cSn=1&pSn=59561
SSTV|박정민 기자] 배우 정일우가 '연상의 여인'으로부터 대시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정일우는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연상의 여인에게서 고백받았던 적이 있냐?"는 MC 유재석의 물음에 "네"라고 대답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친했던 동네 누나가 밥을 먹자고 연락이 와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됐다"며 "식당에서 누나가 나에게 '예전부터 좋아했다'며 '만나보자'는 식으로 물으며 고백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정일우는 "누나에게 '무슨 소리하냐'며 '밥이나 먹어라'고 했다"고 무덤덤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일우는 "나에겐 정말 동네 누나였다. 난 사귈 마음이 없으면 바로 거절하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KBS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주연배우 정일우, 윤은혜, 윤상현, 문채원과 '트로트계의 이효리'라 불리는 홍진영이 출연해 각종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在13日播放的KBS2TV的"happy together"中,当MC问道"有年长的女人对你告白吗?",郑日宇回答"是".
他回忆道:"从小就很亲密的邻家姐姐说要一起吃饭,然后就联系一起吃饭."又说"在餐厅的时候,姐姐说道'从很早以前就开始喜欢你了'然后说'一起交往吧'这样试着问我告白."
郑日宇说:"对姐姐说'是什么话啊,吃饭吧."他说话时候的语气让摄影室充满了笑声.郑日宇又说:"对于我来说真的只是姐姐.我就那种没有交往的心就会直接说的类型"
并且,做客那天的"happy together"的"拜托小姐"的主演郑日宇,尹恩惠,文彩媛和拥有"'트로트계의 李孝利称号"的洪智英,爆料了各种趣事,令人大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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