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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小爱
[뉴스엔 이언혁 기자]
서동찬의 상처가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아부해) 10회에서 강혜나(윤은혜 분)는 서동찬(윤상현 분)이 전직 제비로 활동한 이유를 알게 됐다.
혜나는 앞서 동찬이 제비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혜나는 동찬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실망이 컸다.
하지만 혜나는 이 모든 것이 병마와 싸우던 동찬의 어머니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혜나 역시 부모님이 없는 상태에서 자랐기 때문에 동찬의 상처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결국 이런 공통점은 두 사람에게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찬과 혜나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그간의 오해를 모두 풀었다. 혜나는 동찬을 대신해 운전까지 하는 등 평소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했다.
하지만 이는 이태윤(정일우 분)의 질투를 샀다. 태윤은 동찬에게 “앞으로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하길 바란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대놓고 경계하기 시작했다. 또 태윤은 혜나에게 “집사가 꼭 있어야하냐”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갖고 있는 동찬, 첫사랑과 닮은 태윤 중 흔들리는 아가씨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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