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文今天上午11点的采访
문채원 “윤은혜와 연기, 신기했다”
文彩媛“跟尹恩惠演戏，很神奇”
[경제투데이] 탤런트 문채원이 선배 연기자 윤은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문채원은 18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현장 기자간담회에서 “윤은혜와 함께 연기하는 것 자체가 신기했다”며 “전작 ‘커피프린스 1호점’을 정말 재미있게 봤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윤은혜에 대한 발음-연기 논란에 대해 그녀는 “너무나 안타깝다”며 “혜나 캐릭터에 맞게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문제가 불거져서 속상하다. 힘들어 할까봐 현장에서는 가급적 그런 문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도 “외부의 논란이나 시청률 하락과는 무관하게 촬영 현장은 언제나 즐겁다”며 “특히 윤상현 정일우가 유머러스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윤은혜 같은 경우 세심하게 챙겨주는 성격이다. 나와 스타일리스트도 발견하지 못한 헤어스타일의 부자연스러운 부분을 정리해주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드라마 시작 전보다 체중이 줄어 보인다는 취재진의 의견에 “운동을 하거나, 굶지 않아도 살이 빠져서 좋다”며 “촬영 현장이 무척 바쁘게 돌아간다. 잠 잘 시간이 없다. 체력은 자신있었는데 요즘 조금 피곤하다. 그래서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들어서 의주가 진지해지고 있는데, ‘찬란한 유산’에서처럼 울고, 매달리며 사랑을 구걸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도 할 말 다 하고, 참견도 다 하면서 우울해 하기 때문에 답답하지는 않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문채원을 비롯해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가 출연해 열연중인 ‘아가씨를 부탁해’는 현재 10회까지 방영됐으며, 6회 방영분을 남겨 놓고 등장인물 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고 있다.
박진희 기자 jini@eto.co.kr
大文表达了对能跟恩惠一起演戏很荣幸，看过恩惠的前作咖啡
对那些议论恩惠演技的人，大文觉得很遗憾，因为在她看来恩惠非常适合这个人物，不过大家避免尴尬尽量不在拍摄现场不涉及这些问题的议论
虽然最近收视率下跌，但是拍摄现场没有受到任何影响，大家还是很快乐，尹尚贤和丁一宇一直为现场制造很多快乐的气氛，还跟恩惠一起创造了连设计师都米发现的富人发型的style，觉得很感动
[ 本帖最后由 joemwj 于 2009-9-19 00:01 编辑 ] | 
发表于 2009-9-18 23:35
有点脑袋点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