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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今天有两段视频 前面有亲发了其中一段加下载
绯闻很强大 再怎么假还就是能惹来关注
连着PC文一起搬算了
fr:恩惠中文网 透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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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윤은혜와 윤상현이 어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자세한 사실을 알기 위해 Y-STAR에서 단독으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난 22일 오전, 갑작스런 열애설로 연예계가 뜨거워졌습니다. 한 매체는 KBS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윤상현과 윤은혜가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고 전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상현과 윤은혜가 실제로 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윤남매'라고 불리는 두 사람이 단순한 오빠 동생 사이가 아니다. 촬영중 쉬는 시간에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여러번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13일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서도 무척 친한 모습을 보이며 윤상현이 윤은혜를 다독였다"는데요, 드라마 방송 전, Y-STAR에서는 지난 7월 17일 포스터 촬영현장을 찾았습니다. 드라마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장난을 치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인터뷰:윤은혜]
"윤상현 씨도 워낙 재미 있으시고 재치가 있으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기대가 되고요."
윤상현도 윤은혜와의 호흡을 기대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인터뷰:윤상현]
"서동찬이가 강혜나를 만나서 돈을 받아 낼 것이냐, 못 받아낼 것이냐, 이 밀고 당기기가 재밌거든요.
윤은혜의 2년만의 복귀작인 '아가씨를 부탁해'는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취재진은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촬영 현장으로 급히 향했습니다. 촬영은 이미 진행중이었는데요, 윤은혜와 윤상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열애설 직후, 두 사람의 측근이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극구 부인하면서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비쳤는데요, 윤상현의 소속사에 전화로 확인해 봤습니다.
[녹취:윤상현 소속사 관계자]
Q) 열애설이 나왔는데...?
A) "언성을 높일 필요도 없을 정도로 너무 좀 황당한 일이고요. 일단은. 그쪽 매체에서 어떤 근거에서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사에서는 현장 관계자 얘기를 듣고 썼다고 하는데 이거는 그냥 막연한 추측 기사일 뿐이고."
윤은혜의 소속사는 강력한 대응을 언급할 정도로 알려졌는데요,
[녹취:윤상현 소속사 관계자]
Q) 열애설 기사가 나왔는데...?
A) "사실이 아니에요. 사실이 아니니까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Q) 법적 대응을 하는지...?
A) "그거는 지금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니고요."
한참 후 윤상현의 촬영이 진행됐는데요, 밝은 미소의 윤상현은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며 평소와 다름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을 맞은 근처 회사원들도 둘러서서 구경을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잠시 후 촬영을 마친 윤상현에게 기자가 직접 다가가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윤상현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단독으로 만난 윤상현은 "전화로도 문의가 많이 왔었다. 잘못된 사실은 바로 잡아 달라. 갑자기 사실이 아닌 기사가 나와서 자신도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계속 촬영이 있다. 오늘도 밤까지 계속 진행하는데 신경 쓰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기자에게 전했습니다. 이후 윤상현은 의연하게 연기에 열중하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는데요,
열애설이 난 당일인 지난 22일에도 하루 종일 두 사람은 촬영에 매진했습니다. 윤상현은 뙤약볕 아래 공원에서 스태프들과 사이좋게 장난을 치면서도 큐 사인이 들어가면 촬영에 몰입했습니다. 열애설이 난 후 최초로 두 사람이 함께 연기를 하는 장면도 있었는데요, 즉석 떡볶이를 티격태격하면서도 재밌게 먹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윤상현]
"무슨 재벌 2세가 이따위야"
"아줌마"
"아냐, 더치페이야"
가끔 NG가 나도 웃음꽃이 만발하는 분위기였는데요, 오후엔 윤은혜의 촬영이 이어졌는데요, 열애설에 괘념치 않고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윤은혜도 이날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달했는데요, 윤은혜는 "친한 동료를 감싸주는 게 연애의 감정이냐"고 반문하며 "윤상현과 친한 건 사실이다. 많은 장면을 함께 촬영하는 상대 배우와 안 친한게 말이 되느냐"고 전했습니다.
윤은혜는 "앞으로 눈도 못 마주치겠다"며 "웃음 밖에 안 나오고 황당하다"고 밝혔습니다. 극중 재벌가의 공주로 등장하는 윤은혜는 이날도 어김없이 눈에 띄는 의상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는데요, 빨간색 구두에 가죽 바지, 화려한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티셔츠로 패션 센스를 과시했습니다.
[윤은혜]
"미안해요, 태윤씨 정말 미안해요."
윤은혜는 깔끔한 정장 차림의 정일우와 진지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아가씨를 부탁해'는 오만방자한 공주와 가난한 집사, 그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과 함께 유쾌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꽃미남 집사 3인방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을 추기도 하는 등 갈수록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은혜를 사이에 둔 윤상현과 정일우, 또 문채원이 가세하며 4각 관계를 보여주는데요, 최근 윤은혜와 윤상현은 로맨틱한 관계를 암시하며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뽀뽀 장면은 두 사람이 극중 한층 진전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이 장면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아가씨를 부탁해'를 둘러싼 난데없는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나며 실소를 머금게 했는데요, 열애설 이후에도 드라마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은 "기사가 사실이 아닌 것을 알아요", "윤윤커플 힘내세요"를 외치며 변함없이 뜨거운 애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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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윤은혜가 연이어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연기력 논란, 인터뷰 도중 눈물 등에 이어 급기야 열애설까지 불거졌습니다. 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와 함께 윤은혜를 둘러싼 궁금증을 풀어보겠습니다.
[질문]
무엇보다 윤은혜의 열애설로 팬들이 깜짝 놀랐는데요. 도대체 윤은혜와 윤상현은 지금 어떤 관계라는 건가요?
[답변]
윤은혜와 윤상현이 열애설이 어제 불거졌는데요. 드라마 현장을 잘 알고 있는 관계자의 말을통해서 나온 보도였습니다.
"윤상현과 윤은혜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실제로 사랑의 감정을 키워나가고 있다"이런 내용이었는데요. 보도에 다르면 두 사람의 감정은 윤은혜가 연기력 논란 때문에 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할 때, 윤상현이 많은 도움이 돼 줬다고 합니다. 윤상현과 윤은혜는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실제 감정을 들키지 않도록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해졌는데요. 윤상현과 윤은혜가 촬영 중 쉬는 시간이면 개인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여러 번 포착됐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보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열애설이긴 하지만 굉장히 조심스럽게 썼는데요.
[질문]
윤은혜의 반응은 어떤가요?
[답변]
윤은혜는 어제 오후 윤은혜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자료 형식으로 속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윤은혜는 "기자회견장에서의 상대배우가 말실수를 해 감싸준 것이 연애의 대한 감정으로 표현하였는데 드라마상 상대배우면서 친한동료의 실수를 감싸주지 않는게 더 말도 안 된 상황이 아니냐"고 반박했습니다."실제로 윤상현씨와 친한건 사실이다 드라마 상대배우이고, 나이차가 11살이나 나는오빠인데 열애설이라니 드라마 촬영 분량이 윤상현과 걸리는 게 한 부 대본당 총 60-70신 중 40-50신 정도 되는데? 안 친하면 말이 안 되는 거 아닌가?"라는 반박도 했습니다.
[질문]
윤은혜의 말은 결국 윤상현과 별다른 관계가 아니라는 거죠.
[답변]
윤은혜는 열애설로 인해 "앞으로는 촬영때외에는 눈도 못 마주치고 있겠다, 촬영때 서로 서먹서먹해질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웃음 밖에 안 나오고, 황당하다. 앞으로의 촬영이 걱정된다. 이 일로 인해 서로 서먹해져 드라마 촬영에 지장을 주진 않을까? 드라마에 영향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대답했습니다. 특히 소속사 측은 "벌써부터 네티즌들이 '노이즈 마케팅이다' '의도적인 기사인 것 같다'라는 말들이 많다. 소속사나 제작사측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일이다. 드라마와 배우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한다"고 염려했습니다.
[질문]
윤은혜는 인기 덕분인지 요즘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데요.
[답변]
최근 윤은혜가 화제가 된 건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와 관련된 인터뷰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이었죠.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던 도중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는데요.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은혜 눈물'이 검색어 상위에 올랐을 정도예요. 윤은혜는 이 인터뷰서 " 제 연기력에 대한 악평을 담은 기사를 부모님이 보시면 얼마나 속상해하실까 하는 생각도 들고. 미쳐버릴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는데요. 윤은혜는 가수 출신 연기자입니다. 하지만 최근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하면서 연기자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지난해에는 힙합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히트곡 '사랑해' 작업에 참여해 노래를 다시 한번 깜짝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요즘 질시어린 시선을 받고 있는데요. 윤은혜는 겁부터 난다는 말과 함께"꾹꾹 참고 웃으면서 촬영을 하다가 결국 주르륵 눈물 흘린 적도 많아요. 이제는 변신하는 게 너무 두려워요"고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질문]
윤은혜의 눈물은 최근 방송가에서 힘을 쓰지 못한 탓이 아닐까 싶은데요.
[답변]
아마 윤은혜가 윤상현과 주연을 맡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시청률 때문에 이런 일들이벌어진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는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와 그녀의 집사 서동찬의 사랑을 그리고 있는데요. '아가씨를 부탁해'는 방영 초기 윤은혜의 복귀작, '내조의 여왕'의 윤상현이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관심을 모았는데요. 윤은혜는 이 드라마에서 윤상현이 맡은 서동찬과 정일우가 맡은 이태윤 사이에서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등 안아무인격 인물에서 개념있는 재벌가 손녀로 탈바꿈했습니다. 하지만 시청률은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 분량의 경우 '아가씨를 부탁해'는 12.8%를 기록했지만 경쟁 드라마인 '태양을 삼켜라'는 16.9%를 올렸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드라마 시청률이라는 게 한번 자리를 잡으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건데요. 그 때문에 앞으로도 '아가씨를 부탁해'가 시청률에서 고전하지 않을까 전망할 수 있습니다.
[질문]
윤은혜의 속마음, 나아가 앞으로 각오는 어떻습니까?
[답변]
윤은혜는 지난 18일 오후 이 드라마 간담회에서 공식적으로 이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윤은헤는 "그간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을 할 때에도 초반에는 연기력 논란에 시달렸다.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논란을 신경쓰지 않았다. 못하니까 욕 먹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연기에만 더 몰입해 잘하면 되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2년간의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논란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들였다. 더 잘해야한다는 욕심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놓았다.
눈물에 대해서도 속마음을 비쳤는데요. 윤은혜는 "인터뷰 중 연기력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갑자기 부모님 얼굴이 떠올랐다. 눈물이 핑 돌아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면서 "내가 잘했는데 욕을 먹어 눈물을 흘린게 아니다. 몇몇 네티즌들은 '너가 뭘 잘했다고 우냐'고 반박을 하기도 하더라"며 애써 웃음을 지었습니다.
[질문]
앞으로 윤은혜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보이시는지요.
[답변]
현재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는 16부 중 10회까지 진행됐습니다. 제작진은 앞으로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 문채원 등 4각 관계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어서 시청률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앞으로 팬들의 격려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 本帖最后由 limengrain 于 2009-9-23 15:5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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