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KBS】【拜托小姐】【尹恩惠 尹尚贤 丁一宇 文彩媛】结局收19%，为Ending而Happy

宇你走过岁月

原帖由 珊如 于 2009-9-25 09:57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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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講出我的心聲,講得太貼切, 不過會一起被打......

亲，要被打加我一个吧。本来看海报拍摄时多喜欢四位主演的。可是看看BJ大妈都干了些啥好事。WULI比窦娥还冤的白马啊……
坚持正义被亲哥哥打。
被原不感兴趣的小姐哭着追求到，却只是初恋的一个影子。
对小姐有点动心时看到小姐穿着睡衣把一个大男人往衣柜里藏还不能生气，不然大家要说你小气哦。
担着与小姐是男女朋友的名声，管家却近水楼台先得月。
知道管家开始的动机这件骇人听闻的事，打了管家，大家又说你阴毒。
怀有绅士风度与小姐纯纯的恋爱，大家觉得没有爱情的感觉
知道小姐动摇还坚持求婚，大家又会觉得你在爱情上的无知
再坚持的话，想来大家会说你无赖啦……
I  服了 YOU ,BJ 大人，可以把白马这个有着世间最温暖的笑容的男子，活生生的变得小姐不爱观众嫌。
O(∩_∩)O~淡定淡定……本发言只针对剧情，各路看不惯的粉要打打轻点，俺不禁打……(*^__^*) 嘻嘻……

dargen

原帖由 天堂小小 于 2009-9-25 11:03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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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心不会落叶 真爱不会飘雪
沉溺在12集的爱河中
不一定需要大场面，有时小细节更能打动人心
喜欢大叔和惠娜洗被单和荡秋千时的互动
好温馨
当然最爱这集的最后3分钟
惠娜在TAXI上的祈祷，害怕失去大叔的心思无 ...

昨天看直播的时候，我从小姐接到电话之后就开始缓冲，等到它缓完的画面已经是TAXI出现在医院门口的画面了，完全没看到小姐紧张祈祷的画面，等今天中字出来再看一次……

Asura_Shi

看到那么多亲挂着的签里的KISS，心情还是无比激动啊。

Asura_Shi

原帖由 宇你走过岁月 于 2009-9-25 11:07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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亲，要被打加我一个吧。本来看海报拍摄时多喜欢四位主演的。可是看看BJ大妈都干了些啥好事。WULI比窦娥还冤的白马啊……
坚持正义被亲哥哥打。
被原不感兴趣的小姐哭着追求到，却只是初恋的一个影子。
对小姐有 ...

亲这一段段写得都挺对称的啊，，前半句是事实，后半句也都没错。

我再补充两句
当大小姐为了应付集团内部的人的刁难而烦心得向律师诉苦的时候，律师只是在想着自己的心事而郁闷不已；买CP RING只是为了确认大小姐对自己的心意却不是为了确认自己的心意； 求婚是为了求证大小姐对管家的感情到底到了哪种程度的试探却忽略了自己的是否可以承担起与大小姐彼此之间感情的厚度以及对未来的婚姻的责任。

现在律师的角色让我想起MG里的正宇的心态了。“拥有权高于感情本身”我爱上的是爱上你的感觉和被你爱上的感觉。

[ 本帖最后由 Asura_Shi 于 2009-9-25 11:45 编辑 ]

llnotice

原帖由 jxwly0957 于 2009-9-25 11:0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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贴吧里有人说，仔细看下天使11集最后的翻译只有3个，可能这就是最近这两集出的这么慢的原因吧~~~真是辛苦啊！！！

而且三个里面有一个是新加入的 和第10集的翻译团队并不一样
翻译们也是很辛苦的  半夜三更的工作

黛蕥

这个KISS真的让人~~
白马是很帅的，而大叔看到现在真的是惊喜，
喜欢白马的为什么要纠结呢，
演员本来就应该按照BJ写得来演，
而且接剧本的时候就应该知道大纲的，
重要的不是演了什么样的角色，
而是能演好这个角色，支持他的人应该赞赏他的演技，
而不是去纠结BJ应该怎么写

miranda718

从表象上看，明明有BF，还和大叔纠缠不清，到现在明确心意，的确是P腿了的样子。But，为什么没有反感，反而觉得合情合理呢？果然感情的事，不是当事人，很难明白的。
PS：是不是该对身边发生的那些类似事情，报以理解呢

joemwj

KBS上次那次主演采访的，视频窗口弹出无效，先把泡菜文转过来

链接地址：http://news.kbs.co.kr/article/en ... 090925/1853116.html

[연예수첩] 윤은혜, ‘열애설·연기력’ 논란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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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했던 전작의 이미지들을 떨쳐버리고 도도하고 화려한 재벌아가씨로 돌아온 윤은혜씨를 만나봤습니다.


얼마전엔 파트너 윤상현씨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죠?


또, 복귀 후 불거진 연기력 논란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안녕하세요. KBS 뉴스타임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강혜나 역을 맡은 윤은혜입니다.”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야외 촬영현장. 주연배우 윤은혜, 윤상현, 정일우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정일우(연기자) : “제가 왜 이러는지 설명 안 드려도 아시겠죠?”


재벌아가씨 윤은혜씨는 요즘 멋진 두 남자와 삼각관계에 빠져 열연 중인데요.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재벌 아가씨를 연기하면서 힘든 점은?) (전작은) 화장도 아예 안하고 로션, 선크림만 발랐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진짜 짧았어요. 근데 지금은 머리도 해야 되고 다 잡아도 최소 1시간을 잡아야 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지겹고 졸리고 너무 싫은 거예요. 아침마다... 또, 고가의 의상이다 보니 흠집이나 뭐 묻는 거나 여러 가지 좀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행동이 좀 조심스러워 지고..."


재벌아가씨답게 시시때때로 변하는 그녀의 화려한 의상...


드라마 속 또 다른 볼거린데요. 윤은혜씨의 의상뿐만 아니라 머리모양부터 화장법까지 유행하면서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1회에서 입었던 이 의상은 액세서리까지 모두 합해, 총 2억원이 넘는다고 하죠?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가장 욕심났던 의상은?) 다 갖고 싶었어요. 그게 집에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의상 선택 시 신경 쓰는 점?) 데이트할 때나, 회사나 집에서 입는 옷 빼고는 아주 편안한 티에 믹스매치를 하려고 해요. 특이한 치마나... 아니면 정장치마나 혜나의 성격을 보여줄 수 있을 정도, 일반 사람들이 따라할 수 있는 패션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양면성을 보여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좀 재밌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윤은혜씨의 패션 못지않게 드라마 속 가장 큰 이슈! 바로 정일우, 윤은혜, 윤상현씨의 삼각관계입니다.


연인인 정일우씨와 사랑을 고백받은 윤상현 씨 사이에서 갈등하던 윤은혜씨...


어제 방송에서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내비치면서 세 사람의 멜로라인이 본격화됐는데요.


촬영현장에서 절친한 모습들 때문에 두 사람은 얼마 전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었죠?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강혜나의 사랑은 누구에게로?) 그게 점점 더 깊은 사랑이 될지는 모르겠고... 제가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인터뷰> 윤상현(연기자) : "(태윤은) 첫사랑하고 닮아서 좋아하는 거지."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아직 오빠도 사랑은 아니거든요."


<인터뷰> 윤상현(연기자) : "양다리죠. 뭐 그럼~ 둘 다 마음에 있으면."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저도 잘 마음을 모르겠어요. 저희가 찍으면서도 도대체 혜나의 마음은 뭐야? 이렇게 할 때도 있고. 오빠도 그러세요~ 언제부터 좋아했다고 진짜."


<인터뷰> 윤상현(연기자) : "(파트너 윤은혜는?) 동네 여동생 같고, 예쁘고 그렇죠."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제가 후회하는 부분이요. 제가 누구랑 쉽게 안 친해지는데 오빠랑은 쉽게 친해졌어요. 그게 어떻게 보면 상대배우가 더 가깝게 편하게 대해주니까 저도 약간 뭐랄까, 남들이 살 수 있는 오해나 거리낌이 별로 안 생기는 거예요. 편하니까... ‘내가 마음을 많이 열어야겠구나. 처음부터 열어야 이 드라마가 재밌고 편안하게 갈수 있겠구나.’싶어서 마음을 열었는데 너무 여동생처럼 편하게만 대해주셔서 가끔씩은 섭섭할 때도 있어요. 저도 이제 그렇게 대할 거예요."


<인터뷰> 윤상현(연기자) :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뭐~ 그렇게 대할 거예요 가 아니라."


이번 드라마에서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강혜나’를 연기하고 있는 윤은혜 씨.


극 중 파트너들과 알콩달콩 데이트씬도 유난히 많은데요.


드라마 속 연기가 아닌 실제로 다정하게 데이트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지 궁금했습니다.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실제로 남자친구 만들고 싶지 않나?) 남자랑 ‘데이트’ 하는 것 자체가 저한테 되게 큰 바람이에요. 왜냐면 16살부터 제가 이일을 했기 때문에 단 한 번도 남자친구랑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 본적이 없기 때문에, 손잡고 다닌다거나 ‘내가 학교 다닐 때 그런 걸 왜 못해봤을까.’ 아쉬움이 들 정도로... 저는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 손잡고 데이트 해보고 싶은 큰 바람이 있거든요. 너무나 다른 사람들한텐 사소한거지만... 저는 그래서 나중에 결혼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남자친구와 꼬옥, 손잡고 데이트 해보고 싶다는 귀여운 아가씨! 윤은혜 씨.


그동안 출연한 작품마다 성공을 거두며 인기스타로 발돋움했는데요.


하지만 2년만의 복귀작 아가씨를 부탁해에선 연기변신에 따른, 그녀의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왜 이렇게 맘에 안 들지? 신경 쓰여 죽겠네."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연기력 논란에 대한 생각?) 제가 모든 작품을 할 때 초반에는 논란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기존의 이미지가 있으니까... 그리고 발음도 그렇게 좋지 않으니까...항상 그런 것이 타깃이 되는데 다행이도 4부정도 지나고 나면 없어져요. 신기하게도... 왜 내가 저렇게 밖에 못했을까,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저 자신도 아쉬움이 있었기 때문에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였고 자만하지 말라는 뜻이었던 것 같아요."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더 열심히 연기하고, 역할에 몰입해 초반 연기논란을 서서히 잠재웠는데요.


때문에 요즘엔 윤은혜가 아닌 강혜나가 보인다는 많은 응원의 말도 듣고 있다고 하죠?


<인터뷰> 윤은혜(연기자) : "(앞으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다음에 정말 나이가 들어서 더 멋진 배우가 되려면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제 모습이 담겨져 있는 굳이 변신을 하지 않아도 그 역할에서 제 모습이 보일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지금까지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윤은혜 씨와의 기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Asura_Shi

原帖由 吴小花花 于 2009-9-25 10:57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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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大叔和小姐的kiss真的很幸福，可总隐隐担心啊
看十一集印象最深刻的是小姐问大叔是不是被律师打了，大叔回答的那句：我怎么有那个资格呢？
尽管现在大叔和小姐算是表明心意了，可大叔还是自卑的吧，唉~

大叔说那句“我哪有那个资格”的时候我真是很心疼。就算是执事与大小姐之间有着阶级的差距，，可就感情上的付出，大叔已经可以说是问心无愧了。 这“资格”两字听得真叫人委屈。

还有还有，，律师打大叔之后说的那段话当中我就记得很清楚的一句：“你当时对我说过叫我从大小姐身边走开吧，现在我把这句话还给你。。。。” 我当时听着律师同学怎么不是为了大小姐在出气，而是在给自己出气的感觉呢。

两个人走远之后大叔那个眼神喔，，其实是心里觉得委屈的，但大概也是想到之前确实是有那么坏的想法，因而也只能隐忍了吧。

（以上讨论与演员无关）

天堂小小

看到泰伦被拒绝后在烛光中落寞的神情，
我也好同情他
怪只怪他和小姐的频率不对，
泰伦是个好人，但并不适合惠娜

dargen

原帖由 Asura_Shi 于 2009-9-25 11:3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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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叔说那句“我哪有那个资格”的时候我真是很心疼。就算是执事与大小姐之间有着阶级的差距，，可就感情上的付出，大叔已经可以说是问心无愧了。 这“资格”两字听得真叫人委屈。

还有还有，，律师打大叔之后说 ...

大叔在说这句「我哪有那个资格」的时候，我看小姐的表情也不太自在，欲言又止的感觉……

恋人范

看来惠娜是已经明白自己的心了，只是不知道会长把惠娜赶出去，最后惠娜就能撑起江山的一片天么？酒吧里的吻，惠娜是故意的吧～

珊如

我也覺得不可能是趙室長,他不是知道會長沒動手術的事嗎,如果室內奸,江理事應該馬上就知道啦

還有"魔女"的男一,後來成為成功的一流廚師,還得到廚藝大賽大獎,他也為小姐作了很多犧牲,拋棄女友,放棄出國深造的機會,
再加上男二使壞心,說謊騙小姐,更加鞏固,兩人的感情,兩人在一起還可以匹配
但拜託小姐,男一並沒有為小姐作任何犧牲,只是沒有害小姐,照顧小姐起居,教他騎車等,這個任何執事都可以作到,還得到小姐的幫助解決債務,也沒有好的學歷,和努力的成果,
還有無辜的男二,從頭到尾都很無辜,小姐先來招惹他,然後最後再跟他說,他愛上想騙他錢的管家大叔,
管家也沒作啥讓男二信服,讓出小姐成全他們的感人事件,
還有爺爺把小姐交給一個來路不明的中年男子,不覺得危險嗎,還好小姐命大,讓他愛上,
不然不就騙財騙色.....就剩四集,恐怕要多加男一上進的戲碼,不然就很難自圓其說,

llnotice

原帖由 dargen 于 2009-9-25 11:40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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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叔在说这句「我哪有那个资格」的时候，我看小姐的表情也不太自在，欲言又止的感觉……

这点也是接下来几集主要纠结点了吧  下周大叔的身份就应该会曝光了

jxab001079

原帖由 珊如 于 2009-9-25 11:4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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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也覺得不可能是趙室長,他不是知道會長沒動手術的事嗎,如果室內奸,江理事應該馬上就知道啦

還有"魔女"的男一,後來成為成功的一流廚師,還得到廚藝大賽大獎,他也為小姐作了很多犧牲,拋棄女友,放棄出國深造的機會,
...

呵呵，亲要明白一个道理，同样的事情不同的人做会有不同的效果，普通执事虽然能做到，但小姐感觉不到真心，这就是症结所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