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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上贴出聚餐的图了……
下面有一大段韓文,看不懂,期待有人翻譯
기다린 횽들.... 미안미안!!
종방연 1차 끝나고 배우스탭 다 보내고 정리하고 나와서 커피 일잔씩 하고 헤어지느라..
이제야 집에 왔어요~ 씻기 전에 가볍게 궁금증만 일단 푸시라는 의미에서 후기써!!
변명을 하자면, 내가 사진을 못.. 아니 안찍었어..ㅋㅋㅋㅋ
나츠횽이랑 보경횽이 동영상도 찍고 제대로 기사짤같은 사진도 찍었으니까 염려하지마!!!!
난 싸인지랑 마크 들고다니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카메라 손에 들지도 못했다능..ㅋㅋㅋㅋㅋ
그냥 분위기만 일단 보라고 사진 몇개만 올릴께-
흰옷입은 채원횽 옆에 빨간 체크무늬 남방이 우리 은혜야-
저 떡케이크에 가려져버려써.ㅋㅋㅋ
아! 그리고 횽들.. 내가 아쉬운건, 은혜횽 싸인 못받은건데.. 사진은 있음!! 걱정마러~~~~
우리 씨디랑 댓글북 들고 인증한 사진 있어~~~~~~
글고, 와이스타인지 어디인지 모를데서 인터뷰도 영상으로 찍더라~
시간대별로 차근차근 말해보쟈.
떡포장 다 하고 영등포에서 4시반에 출발, 여의도 종방연 장소 5시에 도착했어
떡케이크가 이미 도착해있더라고~ 그래서 현수막 달고 쇼핑백에 떡 넣으면서 배우스탭 기다리는데 6시30분쯤 되니까 스탭들이랑 기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어, 아 그전에 아이리스 피디님(피디 바로 밑에 분이라고 하셔씀) 이 오셔서 인사하고 가시드라... 재밌으셨어..ㅋㅋ
그리고, 케베스 국장님도 오셨고,
일우->은혜->채원->상현 순으로 배우들이 도착했어~~
그전에 진선미에서 두분, 정우성집사, 메이드장, 수아 싸인도 받았구~~
뭔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북적거리고 본인들끼리 얘기하시느라 바쁘셔서 끼어들수 업는 분위기에 거의 그 이후로는 조연분들 싸인은 받지 못함.ㅠ
등장한 순서부터
1. 일우 -> 완젼 키크다. 얼굴작다. 잘웃는다. 우리 챙겨줬다. 허벅지 얇다. 팔뚝 뿌러지게따.
이건 뭐 동화속 주인공인가요. 검정 가죽자켓을 입고 왔는데 걸어오는데 뒤에서 광채가..ㅋㅋ
와서 일단 먼저 와계신 고위분들께 인사를 하고 좀 앉아있다가 기자들이 순서대로 들어가는 방에 들어가서 인터뷰를 하는듯 했어.
기자들 줄에 설뻔 해따?ㅋㅋㅋ 인증때매 걱정이 되서 일단 그 방안에 서있긴 죄송스럽고 뻘쭘해서 입구쪽에 서있다가
일우횽이 기자들 인터뷰 끈나고 나올때, 디씨 아부갤에서 왔다고 싸인좀 부탁했어..
관계자가 안된다고 막는데, 일우횽이 천사같이 웃으면서 " 아. 싸인 해드려야죠~" ㅠㅠㅠㅠㅠㅠ
이건 뭐 천사가 따로 업는거다?? 거기서 싸인을 받고 보냈어..
2. 은혜 -> 얼굴에서 광채가 남, 쌩얼이래씀, 초초초초초초 매력적인 여신님
급하게 들어왔어.. 거의 바람과 같은 속도로 지나갔다? 우리 입구에 서있다가 놀래서 사진을 찍긴 했는데 죄다 흔들렸;;
멀쩡한 사진들은 뒤에 케이크 자를때 마니 찍었어..ㅋ빨강색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쌩얼인데 빛이 나 빛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찬&혜나횽한테 전화로 얘기한건데, 작가둘이랑 진지.. 초진지.. 완전진지.. 한 분위기로 한쪽 구석에서 얘기하드라..
은혜 매니저가 은혜 핸드폰이랑 뭔가를 들고 내 옆에 계속 서있었다.. 내가 싸인 부탁을 하자, 매니저가 저도 지금 이거 줘야되는데 못가고 있어효.ㅜ
이러는거다? 분위기가 정말 진지했거든.. 그리고 메이드장이나 같은 스탭분들한테 돌아다니면서 진지하게 얘기하드라구..
눈이 빨개져서 얘기하는데, 거기다가 차마 싸인좀.. 이라고 말 못하는거다.ㅠ 그러다가 나중에 케이크 자를땐 다시 발랄해졌었어..ㅋㅋ
또 따로 생각나는거 있으면 계속 덧붙일꺼야.. 지금은 빨랑 전체적인 내용을 알려주고 싶어서 일단 간단히 쓰고 있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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