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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9-7-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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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孝琳初次挑战大银幕,演女主
서효림, '죽이고 싶은'으로 첫 스크린 도전
노컷뉴스 | 입력 2009.07.15 14:33
[노컷뉴스 영화팀 황성운 기자]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중인 신예 서효림이 영화 '죽이고 싶은'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연기파 배우 천호진, 개성파 배우 유해진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죽이고 싶은'은 같은 병실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행동이 제한된 조건에서 자신의 기억만을 진실이라 믿고 서로를 죽이고 싶어하는 두 남자 민호와 상업의 처절한 복수극이다. 민호 역에는 천호진이, 상업 역에는 유해진이 각각 맡았다.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서효림은 이번 영화에서 '백의 천사'로 변신했다. 극 중 여주인공 하간호사 역을 맡은 서효림은 특유의 상큼한 매력과 동시에 미소로 아픈 곳을 치유하는 따뜻한 면모도 보여줄 예정이다.
서효림은 "첫 스크린 데뷔인데다 대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춰야 해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15일 첫 세트 촬영을 시작한 '죽이고 싶은'은 11월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jabongdo@nocu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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