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9-12-23 11:02
|
显示全部楼层
在贴吧看到的关于酱油勋的采访 找到了韩网图
'하이킥' 최다니엘, "작품을 하면서 욕심이 묻어 나올까 무섭다"
[티브이데일리=조의지 기자] 최근 인기몰이중인 최다니엘이 "작품 안에서는 순수하게 캐릭터 자체가 되어야 하는데 욕심이 묻어 나올까봐 무섭다"며 자신의 연기 철학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패션지 '마리끌레르' 1월호 화보에 앞서 재작년 이 맘 때쯤 패션지 '마리끌레르'가 선정한 8명의 신인 배우 화보를 촬영했었다. 이 후 그는 불과 몇 년 만에 지난 해 마리끌레르 200호 특집 화보, '구호 단체 JTS의 오렌지 캠페인 화보'와 연이은 만남을 가졌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등학생이었던 시절부터 연기자를 준비해왔지만 요즘 배우로서 자신의 연기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라는 것이 어우러지는게 있어야 하는데 가끔 자제하지 못 하고 밀고 나갈 때가 있다"며 "작품 안에서는 순수하게 캐릭터가 되어야 하는데 제 욕심이 묻어 나올까봐 무섭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을 이해하기 전에 제 자신을 먼저 잘 이해해야 하는데 사실 사람이 자신을 가장 잘 알면서도 자기 자신을 가장 잘 모른다"며 "연기를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가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내가 서 있는 자리를 명확하게 알고, 자각하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 자신의 연기 철학을 전했다.
최다니엘은 아직 제대로 된 주연을 맡은 적은 고사하고 몇 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조금 경험했을 뿐이다. 하지만 그는 오랫동안 연기를 해온 연기자처럼 자신만의 규칙을 세워 연기 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스무 네 살 배우 최다니엘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의지 기자 peace@tvdaily.co.kr]
[ 本帖最后由 cathiecobain 于 2009-12-23 11:06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