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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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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신세경, 준혁 생일선물로 피아노 연주 화제
申世京 为俊赫弹钢琴做为生日礼物
기사전송 2010-01-13 23:04 최종수정 2010-01-13 23:29
[맥스무비=신상민 기자] MBC<지붕뚫고 하이킥> 87회에서 세경(신세경 분)이 준혁(윤시후 분)에게 생일선물로 피아노곡을 연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에서는 준혁은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혼자가기 그렇다.”라며 생일 선물로 세경과 영화를 보자고 수줍게 말했다.
생일 당일 세경은 준혁을 만나기 전에 지훈(최다니엘 분)에게 들려 음식을 전해준다. 세경이 돌아갔다고 생각한 지훈은 “우리집 와서 가정부하는 불쌍한 얘야.”라고 동료 의사에게 말했고, 세경이 이야기를 엿듣고 충격을 받는다.
특히, 지훈이 선물한 목도리를 잃어버려 허둥거리는 세경을 본 준혁은 자신의 일을 떠올리며 세경의 마음이 자신의 삼촌인 지훈에게 향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무 것도 해줄 수 없게 된 세경은 “아무 선물도 못주고 아무 위로도 못주겠지만 당장 해줄 수 있는 게 이거밖에 없다. 생일 축하해요.”라며, 피아노를 연주해 시청자들의 감동케 했다.
한편, 신세경이 연주한 피아노곡은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로 방송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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