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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고수, 女心 사로잡는 3종 매력 대공개!
“圣诞节会下雪吗?” 高修,三种迷人面孔大公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완벽남 고수의 매력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이하 크리스마스)’에서 차강진(고수 분)이 매력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 차강진은 뉴욕에서 건축 공부를 하고 최연소 건축대상을 받은 엘리트로, 뛰어난 능력과 외모를 겸비한 빠지는 구석 없는 완벽한 캐릭터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차강진은 우정과의 밀월여행때문에 중요한 미팅을 펑크 낸 태준의 부탁으로 급하게 중국 바이어들을 만났다. 강진은 부산으로 떠나는 중국 바이어들이 탑승한 KTX에 뛰어 올라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발휘했다.
강진은 빈손으로 올라탄 KTX에서 능청스럽게 중국 바이어들의 좌석에 함께 앉아, 테이블에 있던 냅킨에 그림을 그려 보이며 설득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것.
이어 강진은 준수(천호진 분) 앞에서 창피를 당하고 시름에 빠진 춘희(조민수 분)를 위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뽐냈다. 우는 어른도 달래는 강진의 감미로운 노래 솜씨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여성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다.
마지막으로 강진이 뽐낸 매력은 강인한 체력과 자상함이다. 강진은 약혼식에서 바람맞고 열병에 시달리던 지완이 태준의 오피스텔 앞에서 잠든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다. 강진은 복도에서 잠든 지완을 두고 볼 수 없어 조심스레 안아 들고 자신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강진은 또 지완을 침대에 눕히고 밤새 간호를 하는 자상함까지 보였다.
강진은 잠들어 있는 여자를 번쩍 안아 올리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체력과, 아픈 여자를 위해 밤새 얼음 물수건으로 땀을 닦아주는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인 것.
이날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고수 너무 멋있다. 두근 두근 설레어 죽겠다”, “차강진이라는 캐릭터 너무 좋다”, “고수씨 너무 멋져요. 캐릭터가 너무 좋다. 다음회가 기대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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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nbsally130 于 2009-12-10 11:0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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