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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能水.....
SBS 수목극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고수 아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수현이 '친필 감사 메시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드라마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김수현은 정성스러운 친필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친필편지를 통해 김수현은 "이번 작품 덕분에 너무 많이 배우고 얻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칭찬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달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추운 날씨 건강 챙기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드라마 '크리스마스이 눈이 올까요?'를 사랑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드라마에서 못 봐서 너무 아쉽다", "빨리 좋은 작품으로 보길 바란다", "정성스러운 친필 편지에 감동", "차세대 국민남동생이 될 것 같다", "혜성처럼 나타난 최고의 기대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드라마의 초반 주역으로 활약한 김수현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샛별로 급부상했다. 특히 강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차세대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10대의 끝자락, 인생을 뒤흔들어 버린 첫사랑을 경험한 남녀의 운명을 넘는 사랑이야기를 그릴 작품으로 한예슬, 고수, 선우선, 송종호, 조민수,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sidusHQ)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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