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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要谢了~~~ 都不好意思的
呵呵 大家一起看剧 本来就是分享~
我也不是完全 翻译的对 懂得不多 挑容易的记录~
还很喜欢 看大家的讨论呢~ 也一并谢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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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남지현 오빠로 ‘크리스마스’ 특별출연 “짧지만 강렬”
宋中基,作为 南智贤的哥哥 在“圣诞节”特别出演 “虽然短暂 但是很强烈”
뉴스엔 | 입력 2009.12.03 23:21 | 수정 2009.12.03 23:25
[뉴스엔 이미혜 기자]
배우 송중기가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특별출연했다.
송중기는 12월 3일 방송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극본 이경희/연출 최문석) 2회에서 한지완(남지현 분) 오빠인 한지용으로 깜짝 출연했다.
한지용은 어릴 적부터 신동소리를 듣고 자라 1등을 놓쳐 본적이 없으며, 각종 경시대회를 휩쓸고 다니는 고향 산청의 자랑거리. 집안의 극진한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자신과 비교 당하며 주눅 들어 있는 동생 한지완에게 항상 미안해하는 다정한 오빠다.
지용은 동생 지완이 자신을 터미널까지 마중나오는 것도 잊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에 대견해하면서도 허전함을 느낀다. 때문에 지완이 차강진(김수현 분)때문에 우는 모습을 보고 먼저 나서 팬던트를 찾아주겠다고 나선 것.
지용은 지완을 위해 팬던트를 찾으려고 "오빠가 못 하는 게 어디 있냐? 오늘 안에 못 찾으면 물 속에서 아예 안 나올 거다"고 말하며 강에 들어가지만 결국 그대로 숨을 거두고 만다. 지완은 물 속에 들어간 지용이 나오지 않자 "오빠"를 부르짖지만, 대답이 없다.
아들을 잃은 강진의 엄마는 "차라리 지완이를 데려가지"라며 한탄하고, 지완은 이 말을 듣고 만다. 울면서 오빠를 데려간 강으로 달려간 지완은 강진의 팬던트를 찾게 되고, 그날 새벽 지완은 짐을 싸서 집을 나온다.
시청자들은 "송중기가 이렇게 빨리 하차하다니 너무 아쉽다" "자상한 오빠 송중기가 무척 멋있었다" "아역 배우들의 호연이 정말 눈을 뗄 수가 없다" "지완의 잘생긴 오빠가 송중기라니…깜짝 놀랐다"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아역배우 남지현과 김수현이 하차하고, 8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성인 배우 한예슬과 고수가 본격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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