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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为韩社会有剧透什么的``
因为圣雪吧已经把15 16的剧透韩文版八出来了`
但是没有翻译``
不如转过来请大内高手翻译下啊``
我也看到剧透的图了`
反正有点诡异`
1楼
방송 : 1월 27일(수) 밤 09:55~11:05
극본 : 이경희
연출 : 최문석
지완은 강진에게 지용의 일에 대해 미안해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때 우연히 이를 듣던 영숙은 갑자기 분노의 눈빛을 띄다가 휘청거리는데, 강진은 놀란채 영숙의 손을 잡으려다 그녀가 밀치자 당황스러워한다.
방으로 간 영숙은 강진에 대한 기억들을 떠올리다가 머리가 극심하게 아파온다. 한편, 태준은 우정을 만난 자리에서 같이 스카웃하고 싶다고 말해 우정을 웃게 만든다.
잠시 후 강진은 시안을 마무리하다가 영숙이 쏟은 주스 때문에 곤혹스러워하는가 하면 지완이를 시집보내야겠다고 하자 어느덧 쓸쓸해진다.
그런가 하면 지완은 속옷가게에 들러서는 춘희를 위해 속옷을 사고, 그 시각 춘희는 한 남자에게 커피를 팔다가 옥신각신하는데 이때 강진이 나타나서는 그 남자를 향해 그만….
방송 : 1월 28일(목) 밤 09:55~11:15
극본 : 이경희
연출 : 최문석
지완은 강진에게 앞으로 영숙은 자기가 모시고 살 거라고 말해 강진과 영숙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더구나 그녀가 강진을 향해 마음을 정리해달라며 돌아서버리자 강진은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한편, 우정은 얼떨결에 영숙을 향해 강진이 어디에 있는지 묻다가 바깥에 있다는 그녀의 말에 깜짝 놀란다.
그리고는 우정은 강진에게 영숙이 이제는 강진을 지용으로 알지 않은 것 같다고 들려주는 가 하면 지완에게도 이 사실을 알린다.
이에 지완은 깜짝 놀란 채 아뜰리에로 돌아와서는 강진에게 영숙이 제정신으로 돌아왔는데 왜 혼자 그렇게 속앓이를 하느냐며 나무라는데, 강진은 결국 지완이 포기가 안되서 그렇다고 터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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