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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정진, 곽경택 감독 '아름다운 우리' 동반 하차
玄彬-李廷镇,郭景泽导演“美丽的我们”共同下车
배우 현빈과 이정진이 영화 <아름다운 우리>에서 연이어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빈과 이정진은 지난 5월 열린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기간 중 곽경택 감독의 신작 <아름다운 우리>의 주인공으로 나란히 캐스팅된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제작사에 출연을 고사할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과 이정진은 <아름다운 우리>의 촬영 일정이 지연되며 하차를 결정했다. 당초 이 작품은 6월 크랭크인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나리오 수정 작업이 이어지고 투자 등이 원활치 못해 제작 일정이 변동됐다. <아름다운 우리>의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크랭크인 시기가 늦춰졌다. 차기작 스케줄까지 잡힌 배우들을 마냥 붙잡고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정진은 <아름다운 우리>에서 하차한 후 KBS 2TV 새 수목 미니시리즈 <도망자>(극본 천성일ㆍ연출 곽정환)에 합류했다. 현빈은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했다. 이 관계자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후 8월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운 우리>는 지난 2002년 발생한 제2차 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150억원을 투입해 3D로 제작된다. 칸 국제영화제 기간 중 영국에 선판매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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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郭悲摧了,牛皮吹太大。:o
新闻里说因为迟迟未开拍,还有资金到位问题,以致2位主演无法调整档期,最后都辞演。
李廷镇去演《逃亡者》,玄子也说在考虑挑选下一步作品。
[ 本帖最后由 mikimoon 于 2010-7-7 20:3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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