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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남` 권민, 최수택 역으로 `동이` 합류!
[2010-05-03 00:16]
(서울=스포츠코리아) 배우 권민이 MBC 드라마 ‘동이’에 합류했다.
권민은 극중 장희재(김유석 분)의 수하인 최수택 역으로 등장해 동이를 보호하려는 차천수(배수빈 분)와 격돌하는 중요한 액션 신을 도맡을 예정이다.
이병훈 PD가 메가폰을 잡은 ‘동이’는 조선 제21대 영조 임금의 생모이자 숙종의 후궁이었던 천민 출신 숙빈 최씨, 동이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권민은 장옥정(이소연 분)의 오빠인 장희재에게 동이(한효주 분)를 없애라는 지시를 받고 암살하려 하지만 천수(배수빈 분)의 도움으로 계획을 실패하고 만다.
동이를 곤경에 처하게 하는 권민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진 ‘동이’는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가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권민은 2002년 시트콤 SBS ‘오렌지’로 데뷔해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경성기방 영화관` 영화 `태양의 이면` `B형 남자친구` `여름이 가기 전에`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연극 그남자 그여자‘에 출연 중이며 영화 ’90분’ 촬영에 한창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http://news.nate.com/view/20100503n00074?mid=e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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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像是新加入同伊裏的角色
sorry 偶不認識這銀噢
用翻譯機看看 是叫權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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另一则孝珠新聞~
是李炳勛導演說孝珠的演出~
이병훈PD “한효주가 장희빈-인현왕후처럼 연기하면 빵점” 2010-05-03 11:50
한효주가 지나치게 밝고 위기에서 너무 쉽게 구출되는(동이를 도와주는 사람이 너무 많다) 상황이 오히려 한효주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과정에서 변화와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볼때 한효주가 훨씬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MBC 사극 ‘동이’에서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한효주의 연기에 대해 이병훈PD가 입을 열었다.
‘동이’의 한효주는 밝고 발랄하다. 이 점을 좋게 바라보는 사람도 있지만 동이가 어린 시절 부친과 오빠를 억울하게 잃어 비장함과 처연함이 있어야 한다는 시청자들에게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도 낳고 있다.
이병훈PD는 12회까지 진행된 상태에서 한효주의 연기를 매우 흡족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병훈PD는 “한효주가 장희빈이나 인현왕후처럼 연기한다면 빵점이다”면서 “한효주는 발랄하고 씩씩하게 연기하고 있다. 이는 타고난 밝은 감각이 없으면 안되는 연기다”고 말했다.
이 PD는 “노비가 비참한 모습을 보이면 칙칙하고 즐겁지 않다고 할 것이다”면서 “한효주의 유머 넘치는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PD는 “대장금의 주인공인 이영애는 성격상 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 대장금이나 동이는 모두 주인공이 굴곡 많은 세월을 보낸다. 이번에는 파격적인 설정을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한효주가 바로 심각하게 나가면 안된다”면서 “근엄하고 슬프고, 강인한 연기를 높이 사는 경향이 있지만 그런 것만은 아니다. 한효주의 발랄한 연기는 자연스럽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물론 동이의 현 모습은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다. 앞으로 동이의 밝고 즐거운 날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면서 “한효주의 유머 넘치는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효주는 ‘동이’에서 노비, 장악원 노비, 감찰부 궁녀, 왕 후궁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줄 것이다.
한효주가 지나치게 밝고 위기에서 너무 쉽게 구출되는(동이를 도와주는 사람이 너무 많다) 상황이 오히려 한효주에게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과정에서 변화와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볼때 한효주가 훨씬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http://news.nate.com/view/20100503n09596
[ 本帖最后由 lois423631 于 2010-5-3 14:27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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