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의신’ tvN에서 주말 재방 ‘이례적’
“学习之神”TVN台 周末播出“破例”(意指前所未有,头一次)
新闻大概就是TVN台从这周末1月9日开始,每周六下午3点重播“学习之神”2集连播。
케이블채널 tvN이 4일 첫 방송돼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공부의 신’을 9일부터 토요일 오후 3시 두편 연속 재방송한다. 지상파에서 방송된 드라마가 같은주 케이블에서 재방송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tvN 관계자는 “‘공부의 신’은 당초 예상처럼 tvN에서 방송중인 ‘80일만에 서울대가기’와 동일하게 10대와 40대에서 매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방학 기간 10대 자녀와 부모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콘텐츠로 ‘80일만에..’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빠른 수급편성 배경을 밝혔다.
‘공부의 신’은 삼류 고등학교 꼴찌들이 명문대 입시 특별반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학원물로 ‘선덕여왕’에서 연기력을 쌓은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김수로, 배두나, 오윤아, 고아성, 지연(티아라) 등이 출연한다.
4일, 5일 방송에서는 김수로(강석호 변호사 역)가 한 삼류 고등학교 법인해산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는 내용으로 전개됐다. 본인의 모교지만 사무실 월세나 벌어보자는 심산으로 학교를 찾았던 그는 마음을 고쳐먹고 학생들을 명문대에 보내 학교 폐쇄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세웠다. 이 과정에서 반항적인 성격의 고3 유승호(황백현 역)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흥미를 더했다.
‘공부의 신’은 같은 시간 첫 방송한 SBS 제중원, MBC 파스타를 제치고 TNS시청률 집계 결과 1위를 차지했고, AGB닐슨 집계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1061015591001
[ 本帖最后由 六米加 于 2010-1-6 15:45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