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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 '아결여' 김범, 강렬한 첫 등장…매력적인 나쁜남자
mbc新水木剧《仍婚女》中金范强烈的初次登场,演绎富有魅力的坏男人
김범은 1월 20일, 첫 방송된 <아결여>를 통해 짧지만 강한 임펙트를 남기며,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 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月20日在新放送新剧<仍婚女>中,金范以强烈的形象出镜,吸引了电视剧场的视线
극중 김범은 명문대 경영학부에 재학생이자, 인디밴드계의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는 하민재 역을 맡았다. 천재 뮤지션인만큼, 김범은 현란한 기타 연주와 함께 등장했다.
취재차 대학교를 찾은 이신영(박진희 분)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큼 수려한 외모의 하민재(김범 분)는 외모와는 달리 까칠함 그 자체다.
하민재는 취재를 위해 10분만 기타 연주를 멈춰달라는 이신영의 요청은 깡그리 무시해버리고 결국 다혈질 신영은 기타와 앰프가 연결된 줄을 끊어버리고, 둘은 서로를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며 1회가 마무리 되었다.
현란한 기타연주, 화려한 비주얼, 나쁜 남자의 까칠한 매력으로 첫 등장한 김범에게 시청자들은 "비주얼 쇼크", "짧지만 강렬한 등장", "김범의 하민재 캐릭터가 궁금하다.", "앞으로의 전개 기대 만발", "박진희와의 코믹한 첫만남! 기대이상"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한편, 김범은 박진희와 12살차 연상연하 커플로, 회를 거듭할 수록 '냉소적인 까칠남'에서 점차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변모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완소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MBC 수목 드라마 < 아결여 >는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김민식 PD와 <결혼하고 싶은 여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3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 첫 방송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김범이 매력적인 나쁜 남자로 변신한 MBC 드라마 <아결여>는 수, 목 10시 방송된다.
한편, 이 날 첫 방송에서 김범과 함께 출연한 박진희, 왕빛나, 엄지원 또한 청순미를 벗고 푼수끼 철철 넘치는 호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 本帖最后由 jasmine007 于 2010-1-21 17:4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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