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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년차 김남길, ‘신인상’VS‘우수상’ 동시석권할까?
6年后初次亮相的金南佶,“新人奖”和“优秀奖”同时席卷?(在线翻译蹩脚注解下)
2009.12.30 13:43
[OSEN=김국화 기자] MBC ‘선덕여왕’에서 비담을 연기했던 김남길이 2009 MBC연기대상 ‘신인상’과 ‘우수상’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그 수상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남길은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9 MBC 연기대상, ‘신인상’ ‘우수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 총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수상이 유력시되고 있다. 사실 수상 여부보다 몇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size=+0]재미있는 것은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 데뷔한 김남길이 데뷔 6년 만에 신인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김남길은 유승호, 이승효, 임주환, 정윤호(유노윤호) 등 연기 후배들과 함께 경합을 벌인다.
또 김남길은 ‘선덕여왕’에서 이중성을 가진 천재적인 캐릭터 비담을 연기하며 호평 받은 만큼 강력한 우수상 수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김민준, 전노민, 최철호, 현빈 등이 김남길과 함께 우수상을 두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그동안 ‘굳세어라 금순아’ ‘연인’ 등 MBC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지만 MBC 연예대상에 수상자 후보로 이름을 올린 적은 한 번도 없다. 때문에 신인상과 우수상이 함께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과연 데뷔 6년차 배우 김남길이 ‘비담’이라는 캐릭터로 ‘신인상’ ‘우수상’을 동시 석권하며 연기대상 진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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某人难道真的要刷新记录。。 。。
[ 本帖最后由 lanyang1121 于 2009-12-30 15:4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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