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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유경 기자]
'산부인과' 서혜영(장서희 분)과 이상식(고주원 분)이 커플운동화에 이어 엘리베이터 안에서 짜릿한 키스를 나눴다.
이상식은 3월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연출 이현직, 최영훈) 14회에서 서혜영에게 포크레인 전법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상식은 친형으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정 표현이 너무 소극적이란 이야기를 들었다. 이상식의 친형은 동생에게 "삽질 가지고는 안돼. 네 생각의 포크레인질은 해야 상대가 알아차릴 거야!"라고 충고했다.
이상식은 형의 조언 덕분인지 자신의 감정표현에 있어 적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상식은 미국에서 사온 커플 운동화를 서혜영에게 선물했다.
서혜영은 내심 이상식이 마음에 있었으므로 운동화 선물을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두사람은 병원에 커플운동화를 신고 출근해 병원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혜영은 나중에야 커플운동화임을 눈치챘지만 싫지만은 않은 듯 했다.
두사람은 만원인 엘리베이터 안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구석에 갇혀 있었다. 두사람은 엘리베이터 한쪽 구석에 몰려 서로의 얼굴이 10cm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붙어 있었다. 두사람은 밀착돼 있으면서 서로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이상식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람들이 모두 내리자 서혜영에게 깜짝 키스를 선사했다. 서혜영도 이상식의 키스가 싫지 않은 듯 두 눈을 감고 이상식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공공장소에서 두사람의 짜릿한 키스는 안타깝게도 서혜영을 짝사랑하는 왕재석(서지석 분)의 눈에 발견되고 말았다. 이상식이 자신의 마음을 서혜영에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면서 서혜영, 이상식, 왕재석의 삼각 러브라인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두사람의 키스신 너무 예쁘다", "이상식이 진작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왔어야 했다", "키스신도 커플 운동화도 너무 예뻤다", "개인적으로 왕재석 캐릭터 마음에 드는데 왕재석이 너무 불쌍하다", "이상식이 운동화를 선물한게 혹시 서혜영과 이상식의 이별을 예고하는 것은 아닌지..."라고 이상식과 서혜영의 커플 조짐을 반기면서 세사람의 삼각관계의 결말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김유경 ky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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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ri翻译大人!!!
[ 本帖最后由 peppercl 于 2010-3-19 10:2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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