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甜蜜密的安金CP婚礼...
感觉是宋DD存心转头KISS的...即兴的吧!
[티브이데일리=하수나 기자] 송중기와 이영은이 깜찍한 웨딩키스로 귀여운 커플매력에 방점을 찍으며 퇴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산부인과’에선 병원로비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경우(송중기)와 영미(이영은)의 사랑결말이 전개됐다.
결혼식 직전까지 산부인과 의사로서 수술을 하고 나온 경우는 수술복을 걸친 채 아름다운 신부가 기다리는 신부대기실로 뛰어갔다. “너무 예쁘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영미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경우. 그는 자신의 볼에 뽀뽀를 해달라고 졸랐고 영미는 수줍게 그의 볼에 입을 가져다 댔다. 이때 경우가 짓궂게 고개를 돌리며 두 사람의 귀여운 알콩달콩 키스가 화면을 장식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공식 깜찍이 커플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심을 자아냈던 경우와 영미의 귀여운 엔딩에 시청자들은 “너무 깜찍한 커플”이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선 주인공 커플인 혜영(장서희)과 상식(고주원) 커플 역시 현재진행형 사랑으로 귀결되기도.
한편, ‘산부인과’는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눈물, 의사들의 고군분투기를 호소력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혜영 역의 장서희는 카리스마 속에 산모들과 교감하는 산부인과여의사 혜영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해내 ‘역시 장서희!’란 평을 듣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하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방송화면 캡처]
[ 本帖最后由 peppercl 于 2010-3-26 11:5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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