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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3woo亲快点来翻下这个新闻 体育朝鲜的消息说因为不满接连更换作家PD 高贤廷等演员在18号突然拒绝了拍摄工作 MS经过制作方的调解最后才得以恢复?
[단독]고현정 '대물' 전격 촬영 거부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인 SBS '대물'의 고현정이 촬영거부를 했던 사실이 스포츠조선에 의해 단독 확인됐다.
고현정을 비롯한 일부 주연 배우들은 18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SBS 탄현세트장에서 예정됐던 5~6회 촬영을 일시 거부했다. 배우들은 대기실에서 사령탑인 오종록 PD의 교체 문제를 놓고 책임자들의 납득할만한 설명을 요구하며 3시간 동안 촬영장 복귀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 '대물'의 한 관계자는 19일 "고현정 등은 '갑작스러운 PD 교체를 이해하기 어려우니 납득할 만한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제작진에게 요구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 17일 촬영장에서 오종록 PD를 통해 김철규 PD를 소개받았지만, 고현정은 새 사령탑인 김철규 PD가 교체 투입이 아닌 추가 투입으로 알고 있었다"며 "오종록 PD가 일선에서 물러났다는 얘기를 듣고는 매우 혼란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촉박하게 진행되는 방송 현장에서 주연 배우들의 이 같은 집단 움직임이 자칫 '방송 펑크'라는 극단적인 사태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 그러나 SBS와 제작사인 이김프로덕션 관계자들이 긴급 진화에 나서 촬영 중단 약 3시간 만인 오후 11시쯤 촬영이 재개됐다.
'대물' 관계자는 "긴 설득 끝에 촬영은 재개될 수 있었다"며 "19일 야외 촬영을 숨 가쁘게 진행해야만 20일 본방송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첫회부터 화제 몰이를 하며 수목극 왕좌에 오른 '대물'은 '작가, PD의 전격 교체' 등의 문제로 홍역을 치렀다. 네티즌들은 최근에 일고 있는 일련의 사건을 두고 각종 음모론을 제기하고 있지만, SBS 측은 낭설이라며 음모론을 일축했다.
SBS 드라마센터의 한 관계자는 "현실 정치를 다루다 보니 여기저기서 음모론이 터져 나오는 것 같다. 하지만 단언컨데 제기되고 있는 음모론은 모두 근거 없는 낭설"이라며 "18일 심야 미팅 당시 관계자들이 고현정 차인표 권상우를 만나 오종록 PD의 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했고, 무엇보다 작품을 위해 지금은 마음을 모아야 할 때라는 이야기에 뜻을 같이 했다"고 전했다. 또 "당시 차인표가 '제작진이 너무 오래 기다리니 촬영에 나서자'고 배우들을 독려해 사태를 조기 봉합할 수 있었다. 앞으로 불미스러운 일 없이 작품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 本帖最后由 真我的风采 于 2010-10-19 14:39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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