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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星金俊浩友情客串《个人趣向》
김준호 ‘개인의 취향’ 카메오 등장, 손예진 고민상담사 믿어도 되?
뉴스엔 원문 기사전송 2010-04-01 18:44
[뉴스엔 박세연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깜짝 출연한다.
김준호는 4월 1일 방송되는 '개인의 취향' 2회에서 대박도사 캐릭터로 카메오 출연한다. 김준호의 드라마 출연은 2008년 MBC '밤이면 밤마다' 이후 약 1년반 만이다.
극중 김준호는 절친 인희(왕지혜 분)에게 애인 창렬(김지석 분)을 빼앗기는 등 하는 일마다 안 풀리는 연애쑥맥 개인(손예진 분)이 고민을 털어놓는 상대인 '대박도사'로 등장한다. 하지만 실상은 '대박도사'라는 허울 좋은 타이틀을 지닌 사이비 점쟁이.
지난해 도박 혐의로 자숙해온 김준호는 지난 3월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씁쓸한 인생'에 출연하며 7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 공개 사과했다. 이어 '개인의 취향'을 통해 안방극장에 모처럼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준호를 포함, 1회에 이어 봉태규, 박노식 등 카메오 열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박노식의 경우 극중 캐릭터명이 이민호가 지난해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맡았던 '구준표'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개인의 취향'은 지난 3월 31일 첫 방송에서 12.8%(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 호평을 받았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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