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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7-2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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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吴妍秀姐姐贴吧看到一篇姐姐的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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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luna0416-百度吴妍秀贴吧
오연수 “젊은 남성들의 로망이라니…영광이죠”
吴妍秀“是年轻男性的梦中情人…是我的荣幸”
에스비에스 수목드라마 <나쁜 남자>는 요즘 악재가 겹쳤다. 영화 화면 같은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창 탄력 받던 즈음 월드컵이 시작되어 2주간
결방했고, 이제 뭐 좀 시작하려고 했더니 주인공 김남길이 지난 15일 군대에 갔다.
SBS水木剧<坏男人>最近不好的消息堆叠着。如同电影画面般感性的编导,和演员们热情的演出正好爆发的时候,时值世界杯开始,停播了2周,现在总该开始了,但是主人公金南佶在15日入伍了。
15일 방송분 시청률도 8%(티엔엠에스)로 저조하다. 그런데 오연수(39)는 처음부터 20~30%는 기대 안 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출연한 이유는? “성격이 분명한 태라가 너무도 매력적이었고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어요.” 19일 <한겨레>와 만난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쁜 남자’는 갔어도, 나쁜 남자가 사랑한 여인은 젊은 남성들의 로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15日播出的收视率(TNS)统计的是8%。但是吴妍秀(39)说从一开始就没有期待会有20-30%的收视率,那么决定出演的理由?“性格鲜明的泰萝非常有魅力,错过的话,可能会后悔。”19日在<韩民族>中她这样说道。即使‘坏男人’走了,坏男人爱的女人正成为年轻男性的梦中情人。
“누나 저랑 사귀어 주세요.”
“姐姐和我交往吧。”
미니홈피와 트위터에 10대와 20대의 구애가 쏟아진다. 단아한 이미지에 강한 느낌도 있고 웃을 땐 소녀처럼 수줍어하는 복합적인 매력이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기도 하고 또 누군가를 지켜주고 싶기도 한 젊은 남자들의 가슴을 흔든 것이다. “<달콤한 인생>(2008년 문화방송) 때는 20대들에게 그런 이야기를 조금씩 들었는데, <나쁜 남자> 때는 태라의 섹시함을 부각시켰더니 연령대가 더 내려간 것 같아 당황스러워요. 우리 큰아이가 12살인데.(웃음)”
小窝和twitter中涌现出10代和20代的求爱。一直保持端庄文雅的形象,笑的时候又有像少女一样害羞,多样的魅力,任何人都会期待,也会想要保护,打动了年轻男性的心。“<甜蜜的人生>(2008年MBC)的时候,这样的话从20代那里听到过一些,但是<坏男人>的时候,因为塑造了泰萝的性感,年龄层好像更下降了,很惊慌,我的大儿子已经12岁了。(笑)”
오연수는 <달콤한 인생>에서도 젊은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에 혼란스러워하는 유부녀를 연기했다. <나쁜 남자>에서는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건욱에게 “그만 봐요” 라며 수줍게 말하는 장면 등에서 미세한 떨림까지 담은 표정 연기가 빛났다. “대본을 받으면 감정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고 분석해요. 감정이 연결돼야 연기가 나오니까.”
吴妍秀在<甜蜜的人生>中饰演的也是遇到年轻的男人,因平静的爱而混乱的有夫之妇。<坏男人>中,对注视着自己的建旭说“不要看了”,害羞着说话的场面等,连细微的颤动,都融入到表情,演技非常耀眼。“接到剧本的话,为了不失去感情的走向,进行分析。因为只有联系了感情,才能呈现出演技。”
상대 배우에 따라 연기하는 느낌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그는 ‘젊은 남자의 로망’의 영광을 김남길의 연기력에 돌렸다. “남길이는 배우로서 타고났어요. 연구도 많이 하고 목소리 톤도 좋고. 호흡이 잘 맞으니 즉흥 연기도 많아요. 별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실수 아니었다’고 말하며 어깨에 기대는 장면이 있었는데 둘 다 감정에 젖어서 기대면서 나도 모르게 울고, 남길이는 대본에도 없던 손을 잡고….” 태라 곁에는 건욱이가 있지만 오연수 곁에 이제 김남길은 없다. “앞으로 강남구청에서 근무한다니 서류 떼러 가서 부려먹죠, 뭐.(웃음)”
她说随着对方演员,演技的感觉会慢慢变得不一样。‘年轻男人的梦中情人’的荣幸,归功于金南佶的演技。“南佶天生是演员。进行了很多研究,嗓音也好,呼吸也协调,所以即兴演出也很多。从别墅回来的路上,说‘不是失误’,靠在肩膀上的场面,两个人都沉浸在感情中,那样靠着不知不觉中我就哭了,南佶也是剧本上没有的,握住了手…”泰萝身边有建旭,但是吴妍秀身边现在没有金南佶。“以后在江南区政府工作,去开材料,使唤他。(笑)”
40대가 눈앞 지금이 달콤한 인생
近40岁现在是甜蜜的人生
1990년 문화방송 <춤추는 가얏고>로 데뷔해 다소곳한 모습으로 인기를 끈 그는 작품마다 조금씩 변신을 시도했다. <공주가 돌아왔다>(2009년 한국방송 2텔레비전)에서 억척스런 주부로 나왔고 이번엔 당당한 매력을 내뿜는 여인이다.
1990年以MBC<跳舞的伽倻琴>出道,以温顺的形象开始演技生涯的她,每部作品都在尝试着一点点的变化。<公主回来了>(2009年KBS2)中,饰演泼辣的主妇,这次饰演散发堂堂魅力的女性。
[ 本帖最后由 manababy 于 2010-7-25 12:3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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