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0-8-4 22:52
|
显示全部楼层
종영 D-1 ‘나쁜남자’ 납량특집 됐나? 김남길, 천둥과 등장 ‘섬뜩’
播出结束前一天“坏男人”成了纳凉特辑了?金南佶,雷电中登场“惊悚”
[table=98%][tr][td]
[뉴스엔 이언혁 기자]
종영을 앞둔 '나쁜남자'가 졸지에 납량 특집극이 됐다.
8월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극본 이도영 김재은 김성희/연출 김형민) 16회에서 심건욱(김남길 분)의 죽음을 사주한 신여사(김혜옥 분)은 건욱의 어릴 때 모습을 환영으로 봤다.
신여사는 그동안 건욱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건욱은 살아있었다. 신여사와 홍태라(오연수 분)에게 자신이 살해당할뻔 했다는 내용이 담긴 보이스레코더까지 버젓이 보냈다.
신여사는 홍회장(전국환 분)의 병실에서 어린 심건욱의 모습을 봤다. 이 장면은 여름이면 등장하는 납량 특집극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신여사의 앙칼진 비명소리는 그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신여사의 비명에는 그동안 자신의 삶을 지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인간의 끈질긴 탐욕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사고 후 정신장애를 겪는 것 같았던 건욱은 비가 오고 천둥이 치는 날 천둥과 함께 신여사의 방에서 또 한 번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신여사의 비명소리에 깜짝 놀랐다", "건욱의 아역이 등장할 때는 섬뜩하더라", "의자에 앉아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나쁜남자'는 군 입대 후 김남길을 대신해 대역배우가 클로즈업샷을 제외한 장면들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
哈哈哈,不仅我们
韩国观众也觉得很惊悚
夏日纳凉剧。。。
儿时的建旭的幻觉
最后一幕建旭雷电中突然登场
观众们背部发冷啊。。。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