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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8-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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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나쁜남자', 결말은 '나쁜모녀?' 결말에 시청자 갑론을박
金南佶《坏男人》,结局《坏母女》?结局观众抗议
[스포츠조선 T-뉴스 이인경 기자] 김남길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가 반전 결말을 제시하며 막을 내렸으나,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극명히 갈렸다. 5일 종영한 '나쁜남자'는 해신그룹을 파멸시키겠다는 건욱(김남길)이 오히려 해신그룹의 안주인 신여사(김혜옥)에 의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건욱은 자신을 파양시킨 해신그룹 홍회장 일가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정작 자신이 해신그룹의 진짜 아들임을 신여사에 의해 알게 돼 자멸하는 것. 건욱과 진실된 사랑을 나눴던 홍회장과 신여사의 딸 태라(오연수)는 건욱의 정체를 알게 되자 충격에 빠지고, 신여사의 막내 딸 모네(정소민)는 자신을 가지고 놀았던 건욱에게 복수하기 위해 총을 겨눈다. 결국 모네의 총에 맞고 죽음을 맞이한 건욱은 여동생인 모네를 지켜주기 위해 총의 지문을 지우고 멀리 사라져 객사한다.
이같은 결말에 대해 시청자들은 "소름돋는 비극이다"라는 호평과, "황당하고 허무한 결말이다"라는 악평을 동시에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주인공이 김남길이 아니라 김혜옥과 정소민 같았다. 드라마 제목을 '나쁜남자'가 아닌 '나쁜 모녀'로 바꿔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다른 네티즌 역시 "건욱을 사랑한 또다른 여인 문재인(한가인)의 스토리, 첫회에 비극적으로 자살한 건욱과 홍태성(김재욱)의 첫사랑인 최선영에 대한 이야기는 제대로 매듭이 되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이날 방송된 '나쁜남자'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8.4%의 시청률로 쓸쓸하게 종영했다. '나쁜남자'는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역을 맡은 김남길의 차기작이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형민 PD의 신작으로 화려한 출발을 알렸지만, 월드컵 악재와 김남길의 군입대 문제 등으로 시청자의 외면을 받았다.
이에 대해 드라마 홍보사 측은 "그동안 선거와 월드컵으로 인한 잇따른 결방과 회차의 축소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나쁜남자'가 남긴 것은 크다. 뭐니뭐니해도 새로운 영상미를 창조한 드라마였다. 단 한번도 베드신은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 어떤 드라마보다 섹시하고 격정적인 영상을 선보이며 드라마 영상의 고퀼리티 시대를 열었다. 결말에 있어서도 모든 편견과 선입견을 깬 엔딩을 내놓았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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观众们严重抗议
改名字吧导演!!!这部戏叫啥坏男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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